평소에 카톡으로 조언을 구하던 종교인 최재영이 준 선물을 선의로 받은게 시발점인데

최재영의 말처럼 청탁을 목적으로 명품백을 건낸거라면

최재영은 과연 김건희에게 어떤 청탁을 하기 위해서 였는지

그리고 과연 그는 실제로 어떤 청탁을 했던 것인지?

그리고 청탁을 했는데 들어 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 사실을 세상에 공개한 것인지?

청탁이 먹히지 않을 상황을 대비해서 몰카를 촬영한 것인지?

최고권력자의 최측근에게 청탁을 목적으로 금품을 건낸것은 잘못이 없는지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다

정황상

최재영은 청탁을 한 사실이 없는거 같고

금품을 건낸 사실을 몰카를 통해 세상에 공개한게 전부인 듯 한데

이는 청탁이 목적이 아니라 최고권력자가 금품을 수수했다는 사실을 몰래 촬영해서

그들에게는 불이익을

자신들에게는 이익을 주기 위한 의도를 가진 행위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좌파들은 항상 이런 식이야.

앞에서는 고민을 상담해 주던 종교인 인생선배로 위장하다가

결국에는 그들을 구렁텅이로 빠뜨리기 위해 저런 파렴치한 행위를 서슴치 않게 실행하는

명품백을 받았다는 사실을 두둔하는 건 아니다.

저 명품백을 전달한 불순한 의도도 돌아 봐야 한다는 것이지.

니들은 살면서 거래처에서 혹은 친한 지인에게서 선물을 받아 본 적 없는가?

단 한번이라도 그런 사실이 있다면

침뱉을 자격이 스스로에게는 있는지 자문해봐라.

하루종일 뉴스를 도배하는 저 뉴스에 진절머리가 나서 한마디 한다.

하루빨리 야당이 원하는 방식으로 특검해서

최재영이 어떤 청탁 목적을 가지고 저 물건을 전달했는지

그리고 과연 청탁을 했었는지

그 청탁이 먹히지 않아서 몰카를 공개한 것인지

이 사실부터 파악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