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임차인이 먼저 올해여름 누수피해 보상 알아서 얼마줄지 얘기해달라고 내용증명 보냄

2.내가 법무법인 통해서 답신 내용증명 보냄
작년여름 건물 완공전 임차인 들어오자마자 첫 누수때 이건물은 임차인이 나가야 대수리랑 방수 다 할수 있어서 이사비 줄테니 나가라니깐 굳이 있겠다고 해서 제대로 된 공사 못하고 있는거라고 그래서 월세면제 및 감액조건으로 2년만 있다가 나가는걸로 합의하고 피해보상은 요구안하는걸로 합의해놓고 왜깨냐고 피해보상 청구하고 싶으면 지난 1년간 월세 면제분이랑 감액분을 이번 월세입금 전날인 8월 21일까지 2900만원 반환하고 월세입금날인 22일부터는 감액합의전 원래계약서상  월세로 매달 보내라고 보냈음

3.임차인이 만나서 얘기하자고 톡옴
4.나는 입장변화 없으니 톡이나 내용증명 보내라고 답톡함
5.임차인이 상황 악화시키지말자고 만나서 얘기하자고 톡옴
6. 나는 4 반복
7. 임차인 그후로 조용하다 월세 입금 전날 돈 반환 안하고 입금당일날
계속 내던대로 감액한 월세 입금시키고 아무런 멘트 없음
그동안은 항상 월세입금때마다 인증보내면서 입금했단 공손한 멘트했음..이번에는 감액월세만 입금시키면서도 그럼 기존합의 그냥 안깨고 지키겠단 멘트도 일절 없음

변호인은 임차인이 간보고 있는거라고 함
1년뒤 나갈때 보증금에서 임차인이 반환안한돈 다 까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