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번달 금리인하 가능성 25%, 9월 금리인하 가능성 75%

파월 이렇게 저렇게 조롱들 해대는 사람들 많지만 개인으로써, 또 연준의 장으로써 본인이 옳다고 믿는 결정 정치 문제로 안하고 못할 사람 아니라고 본다

틀리고 나서 "내 판단이 틀렸습니다" 하면서 data dependent 제창한 이후로는 더더욱 그렇기 때문에(부합하는 데이터가 나오기 시작한지 좀 됐는데 확신을 가질 정도가 아니어서 못한거지 이번에 감다가 침체가 먼저 와서 desperate cut 들어가면 양싸다구 맞는 병신으로 남게 되는 상황) 트럼프가 선거 전 금리 내리지 마라 발언한것과 무관하게, 또 바이든이 금리 내리라고 쪼인트 까는것과 무관하게 확실하게 내린다

이유는 data dependent에 정확하게 맞아들어가는, 더 정확하게는 진짜 간당간당하게 골디락스냐 침체냐 경계(현재 데이터 포인트는 골디락스, 추세 및 속도는 침체)에 걸리는 지표가 지난 3개월 사이에 나오기 시작했고, 속도가 너무 빨라서 사실 진짜 그냥 모든 것 다 빼고 기계에 알고리즘으로 data dependent cut 판정 맡기면 이미 인하 했어야 되는 상황이다(스위스 영국 노르웨이 등등이 미리 컷한 이유가 있고 문제 안생긴 이유도 이미 인플레 잔불 일으킬 만큼의 소비여력이 없기 때문)

금리 인하를 하든 안하든 경제위기 터지는 건 확정인데 터지고 또 굼뜨게 상황인식하고 들어가서 desperate cut 하느냐 아니면 그래도 선제 인하는 했느냐 갈리는 지점이 7월이고 진짜로 신중에 신중을 기하다가 한타임 놓쳤을때가 9월 컷

며칠 안남았는데도 7월 가능성 25% 잡은 이유가 지금 굴스비 같은 애들이 골든패스 안벗어나려면 조만간에 내려야된다 같은 발언들을 빌드업 없이 며칠사이에 막 내놓고 있는데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