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영화들 내용이 이상했음
한 남자가 어떤 여자를 사랑했는데
그 여자가 개걸레년같이 놀고다녀서 위험한
세계의 남자들과 엮여있었고
그 남자는 그 여자를 사랑한 나머지
자유롭게 해주기위해
자기가 직접 그 위험한 남자들을 죽이다가
자기도 같이 죽어가고
그 여자는 이제 그 남자덕분에 자유로워지니
그 남자와 함께하는게아니라
딴놈과 사랑나누고
그 병신호구는 그런 그 여자의 모습을보면서도
너가 행복하면 자기는 그걸로 만족한다며
흐뭇한 미소지으며 죽어가는 내용의 영화들많었는데
당시 이런 내용들이 그냥 개호구남같어서
내용이 뭐저따구냐 저 남자주인공 정신병자냐
저 여자주인공은 개걸레창년이 의리도없이 저게뭐냐
진짜 씨발년이네 그러면 당시 사람들 반응이 쯪쯪쯪
니가 사랑이 뭔지 모르니 그런막말을하는구나
남자란 자기목숨바쳐서라도 사랑하는 여자지키는거다
당시 이게 사람들의 인식이었고
멋진남자의 기준은 얼마나 여자에게 호구짓하냐였는데
요즘에는 이제 남자들도 점점 합리적인 판단해가니
참 세상 격세지감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