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인 일본을 보면 미래가 보임

초고령사회인 일본을 보면 미래가 보임앱에서 작성

ㅇㅇ

2024.07.11 04:32:56

조회 156 추천 1 댓글 2

일본의 과거를 소름돋게 지금 한국이 따라가고있음

거품경제이후 저출산 ㅡ 초고령화진입

일본은 1990년대 말부터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변하기 시작했다. 이때 등장한 말이 '패러사이트 싱글족'이다. 부모 밑에서 기생하면서 결혼하지 않는 젊은이의 등장을 가리키는 말이다.

현재 한국의 캉가루족

일본은 세계 최고 수준의 노인 자살률, 매년 증가하는 노인 범죄, 이유 없는 노인 폭력의 증가, 노인 우울증 등으로 고령화 사회의 진통을 겪었다. 수명이 늘어나면서 퇴직하더라도 20~30년간 자신의 일을 더 갖고 있지 않으면 사회적 비용이 증가한다는 것이 일본의 경험이다.

노인 급발진사고 등 현재 노인혐오 현상

인구감소가 시작된 일본에서 주택시장의 최대 화두는 주택공급이 아니라 남아도는 빈집 처리다. 도쿄권의 경우 전체 주택의 11%가 빈집이다. 교외에 빈집이 늘자 상가가 문을 닫게 되고 교외의 은퇴자들이 다시 도심으로 U턴하는 현상도 일어난다.

수축사회 시작

한국인들 대다수니 투자니뭐니 반대로 하면 뭐든 중간은 간다

역사를 보자 한국인들이 몰려들었던 것들의 최후는 모두 기억하고 있을것이다

걍 투자니,부동산이니,주식이니 개 쌉소리 그만하고

한국이 일본사회 과거를 따라하는건 애초에

경제개발 카피한 모델이 일본이기 때문임! 심지어 정책,연금제도 등등 까지도

다만 다른점이 있음

시기가 다름

거품경제이후 실업자,히키들 대상으로 아이돌 문화가 대 히트를 쳤음

근데 이미 한국은 그 시기를 지나갔음

거품경제이후 다이소가 떴음

그러나 한국은 다이소를 이미 오래전 받아들임

거품이후 일본인들은 뭘했나?

일본인들은 코로나 지원금도 70퍼센트가 저축으로 다들 돌렸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 노인들은 현금을 아직도 장롱보관한다.

한국인들이 적금을 비웃을때 적금을 하라

소비적인 문화를 줄여라

여전히 한국인들은 '향락'을 너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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