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갓 30살.. 

친구들 자리 잡고 대출 내서 전세 혹은 집 좀 살면 집도 사고 그러면서

보통 만나면 주식 이야기 해외 여행 그리고 결혼 하는 친구들 나오면서 부동산 이야기도 좀 합니다

저희 친구들은 대체로 부동산에 약간 부정적인? (내가 살 집만 구하면 되고 투자처로 보지 않음..)

과거 80~00년대에 주택 사서 차익 많이 남긴 그런 패턴은 미래에 오기 쉽지 않다는게.. 중론인데 (물론 여의도, 강남, 용산 이런 곳들은 계속 비쌀거라 생각)

다만 지방 광역시와 어중간한 지역은 상방 뚫지 못 한다.. 뚫다라고 일시적이고 15~25년 뒤 결말은 어느 정도 정해져있다고.. 이런 생각이 중론입니다

부동산 갤러리 님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어디 써볼까 하다가 여기가 부동산 이야기는 제일 핫할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저도 대학생때부터 주식 코인 같은 것만 했는데, 슬슬 내가 살 집은 전세나 아니면 15~20초반대 매수를 생각할까 그냥 순수 저 살 목적으로..

물론 현재 반전세라 그리 부담스럽지 않아서 계속 이렇게 갈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2.5억 관리비 + 공과금 포함 월 65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