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러나는 네이버 '라인' 개발자 신중호

부동산 갤러리

1/3

공인중개사 영어 도입해야 하는 이유 ㅇㅇ
영국이 상속세 도입하고 해가지는 나라가 됨; ㅂㅈㅁ
속보)) 화성동탄 화장실 사건... 경찰 계획수사 의혹 나옴 ㄷㄷㄷ ㅇㅇㅇ
상속세 안내는애들이 90%인데 부갤러
우리나라 경찰특징 부갤러
사실상 탄핵된거네 ㅋㅋㅋ ㅇㅇ
100억 아파트에 살면 좋은점 ㅇㅇ
공인중개사는 폐지가 더 나을수가 있음 도널드고구마
니체와 카인의 대답 - 12사단 훈련병 살인사건에 대해 부갤러
경찰새끼들 일하는 꼬라지보소 ㅇㅇ
충격) 한녀랑 결혼 조심해라. ㅇㅇㅇ
일본 영주권자가 살짝 조언한다 이민오지마라 ㅇㅇ
이복현 금감원장 '상속세 개선 공감..하반기 '골든타임' ㅇㅇ
수원 2인자 화서 상한가 실거래 예정.jpg ㅇㅇ
씹창용이는 청년들이 집산다고 지랄하네 ㅋㅋㅋ ㅇㅇ

호감도 물었더니 이재명 45% 한동훈 33% ㅋㅋㅋㅋㅋ전과4범한테도 선거도 호감도도 쳐발리는 대머리 가발 패배자 새끼 ㅋㅋㅋ 작성자 : 파란창살

물러나는 네이버 '라인' 개발자 신중호앱에서 작성

부갤러(211.228) 2024.06.20 09:42:07

조회 82 추천 0 댓글 0

28b9d932da836ff736e881e64f857d6e08d21c9dd36bb05d6e5a95867cf56e58fe

▲CEO 오늘

라인 애플리케이션 운영사가 네이버와의 '결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라인은 종업원용 시스템과 인증 기반 분리를 연내 마무리 짓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네이버의 일본 내 위탁 서비스도 종료·축소합니다.

'라인의 아버지'이자 이사회 내 유일한 한국인이었던 신중호 최고제품책임자(CPO)까지 이사회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사실상 네이버와 관계 정리 수순에 들어갔다는 분석입니다.

라인 최고경영자(CEO)는 18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보안 대책 강화와 관련해 "네이버 클라우드와 종업원용 시스템과 인증 기반 분리를 2024년도 중으로 완료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사 자회사는 2026년도 중으로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 완료를 예정했으나 한층 앞당길 수 있도록 계획을 책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네이버와 위탁 관계도 정리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이데자와 CEO는 "서비스 사업 영역에서도 거의 모든 국내용 서비스 사업 영역에서 네이버와 위탁 관계를 종료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영 활동의 평가

△라인, 메신저로 대성공

라인은 국내 대표 IT기업 네이버가 개발한 메신저입니다.

'라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신중호 라인야후 CPO가 개발을 진두지휘했습니다.

신중호 CPO는 카이스트를 졸업한 후 네이버가 투자한 검색엔진 '첫눈'의 핵심 개발자였고, 기존 게임 위주의 사업을 검색·블로그 등으로 확장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그리고 애플의 아이폰이 등장하며 모바일 시대가 열리자 라인 개발을 맡았습니다.

라인은 10년간 도전과 실패를 반복했던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의 글로벌 진출 의지를 담아 처음부터 해외시장을 먼저 공략해나갔습니다.

라인이 출시되기 3개월 전인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재해로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터졌습니다.

당시 일본에선 PC통신, 문자 메시지, 전화 등 기존 커뮤니케이션이 두절되면서 친구나 가족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최악의 혼란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에 신중호 CPO는 라인의 서비스 방향을 '지인 간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전환하는 신의 한 수를 둡니다.

명함이나 이메일을 주고받는 대신 라인 아이디를 교환하는 일도 일상이 됐습니다.

브라운, 코니 등 라인의 대표 캐릭터들이 인기를 얻었고 유료 스티커는 매출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이같은 인기에 힘 입어 라인은 출시 1년 1개월 만에 가입자 50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6개월 후인 2013년 1월 1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당시 한국 최대 메신저인 카카오톡보다도 빠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네이버는 이해진 창업자의 주도 아래 2013년 라인의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한 '라인플러스'를 설립하고 NHN재팬을 라인주식회사로 분할한 뒤 라인을 자회사에서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신중호가 움직이는 라인이 네이버의 글로벌 진출 첨병이 된 것입니다.

지난 2013년 11월, 라인 글로벌 가입자 수는 3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라인은 일본을 넘어 대만, 태국, 유럽 등 해외 영토 확장에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2014년에는 라인 가입자가 5억 명에 육박했습니다.

이후부터는 라인은 누적 가입자 수보다 MAU(월간활성화이용자수)를 지표로 세웠고 2019년 대만-태국-인도네시아 MAU가 1억6000만 명에 달했습니다.

라인은 메신저를 넘어 간편결제, 인터넷은행, 증권, 암호화폐와 같은 핀테크 사업을 시작으로, 트래블, 뉴스, 라이브, 뮤직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함께 커머스, 마케팅 솔루션, 인공지능(AI) 검색 기능도 하는 생활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edit_1718773949351.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AD	#삼성선물 #해외선물모투대회 #총상금 #2250만원	운영자	24/06/18	-	-
AD	LS증권 해외선물 수수료 $2.49 할인 이벤트	운영자	24/01/01	-	-
7271193	영끌은 마약처럼 중독아닌가? 마약중독처럼 치료가 필요하다	ㅇㅇ(211.234)	09:47	22	0
7271192	둘 중에 누가 더 이쁘냐? [1]	ㅇㅇㅇ(218.235)	09:47	69	0
7271191	두창이 임기후 감빵가겟지?	부갤러(223.38)	09:46	31	2
7271190	난 시행일가 안보이는 조직의 힘을 어제 알았음.. 어제 연락	야스이■센타치(212.102)	09:46	46	0
7271189	부갤에서 지역 또는 국가비교글 올리는거 잘 답해주냐??	ㅇㅇ(61.108)	09:46	15	0
7271188	집은 두채만있어도 충분하다 [4]	ㅇㅇ(112.214)	09:45	68	1
7271187	지금 이 시점에 한녀 욕하는 애들도 막장아님? [1]	ㅇㅇ(172.226)	09:44	40	2
7271186	느그나라 제2의 대우 나옴 ㅋㅋㅋ	국뽕은반지성주의	09:44	51	0
7271185	이재명 대통령될거 대비해서 집사고싶은데 돈이없네	부갤러(223.38)	09:44	26	2
7271184	주갤 부갤애들 말 믿다가 나락간다 조심들해라	부갤러(110.13)	09:43	33	0
7271183	전세계약갱신권 - 전세공급감소 - 전세폭등 - 지지율폭락	ㅇㅇ(211.234)	09:43	22	0
7271182	충격) 화성공장 화재.. 회장, 사장 감옥행 불가피 ㅎㄷㄷ	ㅇㅇㅇ(218.235)	09:42	95	0
7271181	한동훈 원희룡 나경원 다 좌파임	부갤러(223.38)	09:42	30	2
7271180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 [2]	ㅇㅇ(210.223)	09:42	50	1
7271179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보면 ㅈㄴ 안타깝다	ㅇㅇ(112.214)	09:42	32	0
7271176	무주택 폭락충새끼들 이민간다는거 존나웃김ㅋㅋㅋㅋㅋ [13]	부갤러(223.38)	09:41	70	2
7271175	세종은 망했냐 [1]	ㅇㅇ(223.39)	09:41	35	0
7271174	윤두창 진심 탄핵됐음 좋겠다 [4]	부갤러(223.38)	09:40	57	4
7271173	HBM 수혜에도 힘 못쓴 마이크론…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주목	ㅇㅇ(211.234)	09:39	43	1
7271172	"월세 내라" 독촉했다 날벼락…세입자 흉기에 얼굴·가슴 찔린 부부 [3]	부갤러(39.121)	09:39	76	0
7271171	경제가 좋아서 구조조정함 ?	국뽕은반지성주의	09:39	43	0
7271170	👹. ‘밥을 지어요’ ‘김혜경 책’ 베스트셀러 순위 진입	부갤러(218.39)	09:38	30	2
7271169	전세금 80프로가 대출인데 이렇게 살아야되냐? [1]	부갤러(223.38)	09:38	39	1
7271168	한국 부동산 좆된거 지금 상황만 봐도 명확하잖아.	ㅇㅇ(1.224)	09:38	43	0
7271167	개조선 내로남불의 현실.jpg [1]	ㅇㅇ(124.49)	09:37	76	0
7271166	윤두창은 부동산 멱살잡고 끌어올릴때부터 내마음에도 탄핵됐다	부갤러(223.38)	09:36	35	2
7271165	사실상 탄핵된거네 ㅋㅋㅋ [32]	ㅇㅇ(211.234)	09:35	2262	63
7271164	어제 밤 6시부터 160.38에서 160.5.. 7월 찐 금리인상 처음	야스이■센타치(212.102)	09:34	90	0
7271162	분당은 재건축 불가능한데; 헛물켜지 마라 [2]	ㅂㅈㅁ(211.219)	09:34	73	1
7271161	진지하개 33세 1억 vs 56세 15억 닥후?	ㅋㅋ(223.39)	09:34	19	0
7271163	윤 대통령 탄핵안 발의’ 청원 국민동의 23만명 넘어···법사위 회부 [3]	ㅇㅇ(211.234)	09:34	41	1
7271159	분당 은 350% 용적률로 가야함. [2]	부갤러(210.120)	09:32	61	0
7271158	남자가 잘생겨서 이쁜 한녀랑 결혼했는데 [13]	ㅌㄷㅅ	09:31	141	3
7271157	2030이 자가보유하는게 원래 말이 안되는거다.	ㅇㅇ(1.224)	09:31	33	0
7271156	"특종폭로 국회의장 "태극기 거부" 국가배신 태극기 거부 [1]	부갤러(14.52)	09:30	41	4
7271155	충격) 여초, 동탄 신고자가 무슨잘못이냐?! ㅎㄷㄷ [4]	ㅇㅇㅇ(218.235)	09:30	99	0
7271154	7월 되면 주가 하락한다.	ㅇㅇ(210.223)	09:29	40	0
7271153	통통요경 잘못한거 없다 [1]	발빌빌(86.48)	09:29	35	0
7271152	분당 서현 한번에 7억 폭등했네 ㄷㄷㄷ [2]	부갤러(118.235)	09:29	132	5
7271150	월세나 계약갱신권하는거지..전세를 계약갱신 왜하노?	ㅇㅇ(211.234)	09:27	26	0
7271149	2050년 되면 집값 대폭락함ㅋㅋ [4]	ㅇㅇ(223.62)	09:27	68	0
7271148	가난하고 못생겼을 경우는 [4]	ㅌㄷㅅ	09:27	58	0
7271147	삼성 지금 한전에 빌고 있다 모든 수도권 기업의 미래 [1]	ㅇㅇ(223.39)	09:27	76	0
7271146	창용이 하는일이 물가 잡는일인데	부갤러(203.229)	09:26	35	1
7271145	나스닥선물 꺽이는거보니 sell in june 이었나보네	ㅇㅇ(211.234)	09:26	27	0
7271144	동남아 이민이 제일 좋은 이유 알려준다 [2]	말레이시아	09:26	66	2
7271142	정권심판이 대세라..정권심판주장하는 사람이 결국엔 이긴다	ㅇㅇ(211.234)	09:25	21	0
7271141	지지율 23% 예상한다	ㅇㅇ(211.234)	09:25	46	3
7271140	근데 니들이 경찰했어도 똑같지 않았겠냐? [1]	ㅇㅇ(172.226)	09:24	36	0
7271138	모든 주권침해 행위에 무력으로 대응한다	부갤러(116.127)	09:23	2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