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노가다판에 이상한 현상들이 벌어지고 있다.

아무리 3D라지만, 너무나 많은 불체자들이 들어와 설치고, 한국인 노동자의 수가 급격히 줄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U>이게 단순한 3D 기피현상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U>

실상 불체자들이나 외국인 노동자들이 어떻게 공사판에서 한국인들을 몰아내는지 알고계시는가?

값싼 임금을 무기로 쓰기도 하지만... 정상적인 방법만이 아니라, 사고로 위장해 죽이거나, 부상을 입혀 몰아내는 잔인한 방법도 많이 쓴다. 특히 신분이 불확실한 불체자들이 이런 짓을 더욱 자주, 악랄하게 한다.

일단 처음에는 불체자나 외노들 중에 한국말 좀 할 줄 알고, 좀 잔머리를 잘 굴리는 소수정예가... 한국인들이 일하는 노가다판에 끼어든다.

소수일 땐 분위기를 살살 봐 가면서 신뢰를 좀 쌓거나, 아니면 값싼 노동력들을 쉽게 공급한다는 말로 살살 바람을 넣는다. 그게 성공하면? 자기가 아는 놈들을 떼거지로 몰고 들어와 다수를 점한다.

그 다음엔? 한국인 노동자들에게 은근슬쩍 위협을 가한다. 그래도 말을 듣지 않는 사람들은, 공사판에서 사고로 위장해 공격을 가한다. 예를 들어 벽돌을 슬쩍 떨어뜨린다든지, 발판 등의 나사를 뺀다든지, 밧줄 등을 손봐서 갑자기 끊어지게 만들던지... 하는 식이다. 노가다판이 원래 거칠고, 사고가 많이 나는 곳이라... 우발적인 실수/사고로 철저하게 위장하면 잡아내기도 힘들고, 막상 걸려서 죽거나 다치면 하소연할 곳도 없다. 한국서 노가다를 하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사회적 약자니...

요즘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 발 더 진화해, 조직적으로 노가다판만 관리하는 단체까지 만들었다. 이제는 처음부터 계약을 해 다수의 인력을 보내고, 한국인을 몰아낼 채비부터 하고 들어간다는 것이다. 지들끼리 물밑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단속을 피하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한국인을 공사판에서 몰아낼지 토론까지 한다.

노가다란 곳이 원래 막장인생이 가는 곳이라는 말도 있지만... 한국처럼 사회보장제도가 멍멍이판이면, 노가다 같은 최종적인 막장이라도 서민들을 받쳐 줘야 한다. 그런데 요즘 이런 곳에서조차... 서민들을 받아주는 곳들이 블체자들에 의해 없어져 가고 있다는 거다.

 상황이 이런데도 인권단체들은 불체자 옹호하는 것은 물론,  단속조차 못 하게 하고,  언론과 짜고,  무조건 외국인 불체자= 천사 = 피해자 라는 식으로 떠들어댄다. 한데, 그 이유를 아시는가?

불체자를 더 많이 등록,옹호할수록 많은 지원금을 기독교, 지자제, 정부로부터 타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당하는 고통엔 알면서도 나 몰라라~ 하지만, 불체자가 범죄를 저질러도 한국인들 나쁜놈, 단속반들 나쁜놈, 왜 천사들을 괴롭혀? 하는 식인 거다. 한 마디로, 말이 외국인 노동자 인권단체지... 한국인 서민들의 핏값을 팔아, 지들 배나 불리는 최악의 악당들이 대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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