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언 명령이 무엇인지는 유튜브를 뒤져 보시고...

인간의 자율성과 도덕에 관한 보편적인 프레임....

칸트 이후에 현대 자유 민주주의 사회의 인간 권리에 대한 도덕적인 법칙(중력의 법칙처럼 상황에 따라 바뀌어지지 않는)

이 인간을 어떻게 대하라는 좌우명이 성립하게 만들어 줬다...

이는 말그대로 프레임이고 현실의 경험 세계에서는 선진국 영국도 아일랜드를 차별하고,일본도 부라쿠민을 차별하고

중국도 같은 한족이라는 복건성 출신을 대놓고 경멸한다....

인간에 대한 도덕법칙에 매우 어긋나는 행위인 것이다....

칸트가 틀린 것일까?

상황에 따라 바뀌는 게 법칙일까?

김 웅...네가 그렇게 주장할 수 있는 것은 니가 출신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너는 법학을 전공한 놈으로서 절차를 무시하느냐?

특검이 정말로 필요하다면 팔다리 다짜른 결과물을 만든 공수처의 조사에 있을 것이다...

왜 이런 절차를 무시하고 대한민국을 특히 전라도가 그렇게 칭송해 마지 않던 윤석열을

민주당의 사냥개로 만들기 위한 검찰 개혁이라는 가짢은 주장에 반기를 들었다고 해서

윤석열이 죽일 놈이 되었는데 네놈은 단지 전라도 출신이라는 이유로 검찰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역시 그 가언 명령에 반응 하느냐?

내 이래서 전라도 출신을 믿을 수가 없는 것이다...

나도 현재 언론 보도의 상태를 보면 일개 사단장을 보호하려는 그 행태가 미스테리하고

또 어퓨 굿맨이라는 영화가 오버랩 되기도 하고....

허나...가장 큰 나의 도덕 원칙에 비추어 볼때 이것도 역시 전라도의 비전라도에 대한 악마화 프레임이 작동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현행법상 군내 조사에서 기소의견이라는 상당히 월권적인 판결문에 준하는 보고서를 민간 경찰로 이첩하려는

일개 학군단 출신으로서 한계를 느낀 진급에서 밀린 대령이 엘리트 해사 출신 장군에 대한 사심이 충분이 녹아든 행동에 지나지 않는다...

그럼 해사를 들어갔어야지...아님 사법고시를 했던가....왜 결국 변방이 될 수 밖에 없는 곳에 들어가서 자신의 한계를 깨닫지 못하고

탐 크루즈 흉내를 내지? 탐 크루즈는 해병대도 원래 아니었잖아?

이자는 20년 이상 그 조직에 몸담고 있었으면선 한번도 수사 지휘를 받아본 적이 없었나?

지금 그 자가 주장하는 양심이 막 생겨난 것인가?

난 이자를 애초에 믿지 않았던게 변호사 대동하고 언론 플레이하면서 자신의 지휘관 해병대 사령관을 언급하면서 그 얘기를 드는 사령관의

심정적 동조를 끌어내려는 수준 낮은 플레이에서 모든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줄리 하나에서 영부인에 대한 모든 판단이 서져 있다...

김 웅아....넌 그냥 민주당으로 가서 검찰 개혁을 막는게 어떻겠느냐?

물론 전라도도 필요하다....하지만 사사건건 이 사회의 발전을 가로막는 다는 생각은 지울 수가 없다...

잼버리나 어떻게 조사해서 우리 사회를 업그레이드 해보는 건 어떻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