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윤정 부부가 지난달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아파트 전용 244㎡를 120억원에 팔아 7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길건너 한남더힐에서 같은 가격대인 120억원에 체결된 거래가 최근 돌연 취소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20억원에 팔렸던 한남더힐 전용 240㎡의 거래가 지난 7일 거래가 해제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10일 120억원에 중개거래된 물건으로 2층 주택이었다. 120억원의 가격은 신고가였으며,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개인이었다. 중개사 소재지는 서울 강남구로 기록돼 있다.

앞서 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는 ‘나인원한남’ 전용 244㎡를 2021년 3월 50억원에 분양받은 뒤 지난달 11일 120억원에 매도해 70억원의 차익을 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념글 기사 기자가 악의적으로 오해하도록 제목을 지었네

한남더힐 120억 거래취소 기사에 굳이 장윤정 사진까지 넣어서 언뜻보면 무조건 오해하게 만듬

마치 장윤정이 120억 호가 부르고 매도기사낸뒤 취소한것 같은데

그게 아님

장윤정은 나인원 한남 50억에 분양받아 120억에 팔아 70억 차익 챙김

120억 신고가 취소된건 장윤정과 아무 상관없는 한남더힐임

요새 한남더힐 유튜브로 바이럴 엄청 하더라

지은지 13년 된집이니 최고가에 팔아 치우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