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회생제동때문에 수시로 덜컥거리는 건 기본이구요...

그 외에 일반인들이 잘 모르시는 부분이 뭐냐하면 전기차는 동급 휘발유차보다 거의 400~500kg 이상 무겁습니다만ㅋㅋㅋ

그 이유는 당연히 배터리 때문인데욬ㅋㅋ

엔진과 미션을 들어내고 배터리를 장착했으니 그게 그거 아니냐고 생각하기 쉬운데

소나타급 기준으로다가 휘발유 차량의 엔진 미션, 그리고 휘발유통을 다 합해봐야 꼴랑 한 200kg 정도 되고요...

시빅급 아, 아니죠 남조선 기준으로는 아반테급의 경우 엔진 무게가 100kg도 안되기 때문에 미션 휘발유통 다 합해봐야 200kg 이하입니다만ㅋㅋㅋ

반면 전기차는 배터리무게만 따져도 500kg이 훨씬 넘어가고요.. 그 외에 모터 및 회생제동장치 어쩌고 저쩌고 해서

동급 휘발유차보다 적어도 400~500kg 이상 무겁다고 봐야 하는 부분이죸ㅋㅋ

그럼 여기서 분명히 말주접 떠는 분이 등장하실 텐데요...

차가 무거우면 승차감이 좋지 왜 안좋냐? 빼액~ㅋㅋㅋㅋ

이것들 보세요

차가 무거우면 승차감이 좋다는 말은 소형차보다 중형차, 중형차보다 대형차

차급 자체가 더 높아지고 차대가 커지고 축간거리와 윤거 등이 더 커지고 서스펜션이 좀 더 고급으로 들어가고 등등

쉽게 말헤서 레베루 자체가 올라갔기 때문에 무거운 차가 승차감이 좋은 겁니다만ㅋㅋㅋ

똑같은 아반테에 무게만 500kg 더 늘린다고 그랜저 승차감이 나오는 게 아니라니까욬ㅋㅋ

쉽게 말해서 아반테에 문신돼지 다섯명 꽉꽉 우겨넣고 한번 엑셀 이빠이 밟아 보세요

과연 그랜저 승차감이 나오던가요?ㅋㅋㅋㅋ

그럼 같은 차대에 무게가 400~500kg. 정도 무거워지면 뭣때문에 승차감이 지랄맞아지느냐...

무거워지면 더 나아지진 않아도 굳이 승차감이 더 나빠질 이유는 없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아반테급 공차중량이 대략 1.2톤인데요...

여기다가 배터리를 이빠이 달아서 1.5톤 1.6톤 1.7툔으로 만들어져 나온다면

바퀴나 서스펜션이 그 무게를 견디겠습니까?ㅋㅋㅋ

잠시 잠깐 문신돼지 다섯명 이런 거야 뭐 늘 있는 상황이 아니니까 그렇다고 쳐도

아반테 공차중량 자체가 1.7톤이 돼 버리면 그에 맞는 타이어와 서스가 장착이 돼야하겠죸ㅋㅋ

안그러면 코너링이니 제동력이니 죄다 개판이 돼 버리겠죸ㅋㅋ

즉 늘어난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 바퀴도 더 딱딱하고 서스도 더 강하게 튜닝이 돼야한다는 뜻이죸ㅋㅋ

그럼 당연히 승차감이 지랄맞게 돼버릴 수밖에 없습니다만ㅋㅋ

어떻게 쉽게 이해가 좀 되시는지욬ㅋㅋ

요즘 아이들은 워낙 이해력이 떨어지는데다 독해력도 바닥이라서 세줄요약 아니면 아예 읽지를 않더만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