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 못 할 정도로 영끌한 거지들은 그냥 '폰지사기' 당했다는걸 슬슬 깨닫기 시작한거임...

물가 오르니까 오늘이 제일 싸다 개드립치고 앉아있지만

사실 집 단 하나 구매하는데 대출비용만 몇억 가까이 깨짐.

커피 한 잔 값도 아깝다고 꼭꼭 저축하면서 ㅋㅋ

거기에 남들보다 안 꿀리는 곳 찾는 건 쉽나? 중개수수료 수백 수천만원은 잡고 들어가잖아.

대출 이자는 굳이 말안해도 알거라고 생각함.

그냥 금전감각이 말도 안되게 망가져 있는거지. 거지니 뭐니 나누는 것도 웃김 ㅋㅋ

집 한 채 사는게 뭐 부자들의 전유물일거같음? 연봉 1억이 기본인 사람들만의 고품격 재테크 생활?

버블시기 일본도, 모기지론 거품끼던 미국도 아니고, 국민들 대부분이 우물안 한국인이면서 이렇게 수준에 안맞는 투기를 할 수 있는 이유는

언젠간 다시 쓰던거 되팔아서 '회수'할 수 있겠지 하는 믿음에서 오는거임.

명품 리셀러하는애들이 명품 몸에 두르고다닐만한 재력이 되는 애들일까?

부동산도 똑같음. 통장에 1억들고 몇억을 갭투로 센파트 성냥갑 한 칸에 집어넣을 수 있는 이유는

나중에 돈 후달리면 들인 돈 이상으로 '회수'할 수 있으니까 난 오히려 흑자인거야. 라고 자위가 가능하기 떄문.

IMF 사태, 서브프라임 사태때도 비슷함. 내가 지금까지 얼마를 투자했는데

미국이 금리 좀 올리니까 건설사는 미분양에 돈 마르기 일보직전이라고??

이런 병신펀드에 내가 돈을 처넣고 있었다고?? 이러다가

결국엔 두창이 발 빨갱이식 금리 강제 인하 나라곳간 돈풀기 낭낭히 받으니까

싱긋방긋 내 집에 양봉 떴다면서(100조 쳐풀고 아직 전고점 회복 X) 얼마나 좋아했겠음??

근데 이제는?

닭장 센파트 성냥갑 설거지해줄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분명 두창이가 재정 어거지로 쳐풀고 있는데 그놈의 반등은 제대로 오는건지

유입들, 즉 내 투자금을 다시 뱉어줄 신규 투자자, 폰지사기의 다음 피해자

MZ인지 좆대남 좆대녀인지 흑우새끼를 찾아야하는데

얘네들이 전부 애 안 싸고 걍 혼자 살고 앉아있네? 지금까지 내가 쓴돈은 뭐였지 싶어지는거임

요즘 세대들 비교질 문화가 문제니, n포해버리는게 문제니 난리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10년전 20년전에는 지금보다 더 남이랑 비교질하는 시대였었음.

개나소나 졸업-취업-결혼-집장만 루트나 타던 시절에도 이웃 사촌 친척이랑 존나 비교함.

그 시절보다 결혼 애싸개질 안 하고 집 안 사는 지금이 더 잘 삼.

근데도 왜 이 악물고 집 안사면 거지라고 욕할까? 그건 투자금 회수가 안되니까 ㅇㅇ..

내 집은 푸근하니 뭐니 열심히 포장하지만, 못 팔면 돈 날리니까 ㅇㅇ

몇억을 투자했지만, 유입된 뉴비들과 내 집을 설거지할 흑우들 지갑을 털다보면 십 멏억은 벌거란 믿음이 있어서.

집 수십채 있다는 년놈들중에 회수없이 안 팔고 간직하거나 떨이로 파는 애들은

정말 현실부자거나 이미 시세차익이 수억이라 현 시세에서 내려도 상관없거나 분노조절장애 정신병자들밖에 없었음.

뭐가 그리 청렴하고 ^실거주 든든^하다고

호구 한마리 잡으면 닭장 한 칸 몇억, 몇십억 받고 넘기는데

안 팔고 그냥 삼?

다 팔아버리고 다시 갭투하면서

이 악물고 실거주 한채는 진리라고 유난떠는 이유는

전재산 털어서 명품사고 거들먹거리다가, 나중에 당근 올리는 명품리셀처럼 내 돈 아닌걸 아니까 ㅋㅋ

"응 돈 못 불리는 무주택 거지짓 안 해~, 거지 전월세충 안해~" 이러는거지.

솔직히 생각해도 집값 하락 뿐만 아니라 원금, 이자, 세입자 멸종, 매수 멸종 뭐 세어보자니 문제가 끝도없음

그 끝도없는문제들이 왜 지금까지 안터졌을까?

그건 옛날 한 해 60만~100만명 이상은 태어나던 세대의 신규 유입, 사실상 수익을 메꿔줄 신규 폰지사기 흑우들이 설거지 해주러 왔으니까.

집 설거지 시키는데 성공한 사람들도 10년전에는 열심히 갭투치고, 대출에 다주택에 밑빠진독 물붓듯이 집 존나 사고

그러다가 아주 운 좋게도 아파트값을 문재앙 형님과 코로나 형님께서 폭등시켜주시는 바람에 딱 본전회수치고 나왔지.

처음부터 알고 있었을거임. 아 이건 폰지사기구나.

당장 사기치는 다단계를 만든 다주택 부자들을 욕하진 못하고, '나만 아니면 돼' 라는 마인드로 부자와 한몸이 되어서

"내 센파트, 전세, 부동산 건드리면 정부 심판해버리겠다"

"유입 청년 새끼들 내 맛깔난 공구리 뺑끼칠 닭장 성냥갑 설거지 안하고도 사람 취급받으면 확~ 매물 거둬버리겠다"

하면서 같이 열렬히 신규투자자들 돈 뽑아내는 구조인거임

근데 앞으로 그럴일은 없을 것 같음. 이제 뉴비 유입들도 알아버린거지.

얘네들이 "아 이젠 내가 투자해도 돈을 못돌려받겠구나" 아는 순간 지방이고 광역시고 서울이고 이제 패닉셀이 시작되는거임.

왜 좆동산 욕하는데 집값수호단들이 튀어나올까? 가축화 안 된 유입들을 어서 폰동산으로 끌고와서

그들 투자금을 돌려받기 위한 폰지사기 밑바닥 피라미드가 되어서 자기네를 받쳐줘야하기 때문임.

뭐 당장 강제출산제 도입하고 응우옌 조선족 들이고 코로나 시절 금리 0.5%로 돌아가도 그냥 폰동산은 못 이김.

안그래도 경제는 더 팍팍해지고, 당장 대중교통비 올라간거에도 나라가 시름시름 앓는데

내 주머니 사정도 급한데 뻔히 집값 떨어져가는거 알면서 전세 놓으러 집사는 흑우 뉴비들은 이제 없음.

지금이 그나마 폰지 피라미드 맨마지막은 아니라 생각하고 빨리 팔고 떠나면 다행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