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아재 중학교 동창인데 뭐 하나 폭로한다>

<예당아재 중학교 동창인데 뭐 하나 폭로한다>

강원도 시골 중학교 동창인데

저 새끼 중학교 1학년 첫 시험에서는 전교권에 없었다가

2학년 부터 전교 1등 계속함

(1학년 1등은 현직 SBS 아나운서 OOO) 

이렇게 되고

전교 1등이 예당아재

전교 2등이 지금 대학병원 의사

전교 3등이 상지대 나와서 한의사 하고 있고

SBS 아나운서 된 친구 하나 있고

변호사 되서 현대차 법무팀 일하다가 작년에 죽은 친구 하나 있고

여기서 중요한 거는

예당아재 라는 저 사람

중학교 시절 몰래 음악실 들어가서 피아노 치고

SBS 아나운서 된 애랑 피아노 치고 놀던 애임.

아나운서 된 애는 (남자임)

체르니 50까지 섭렵하고 피아노 거꾸로도 막 치는 예능 끼 있는애 였고

그래서 지금 SBS 아나운서 아직도 하고 있음.

예당아재랑 SBS 아나운서 된 친구는

절친 이었고

아나운서 친구는 특목고 진학하고

예당아재는 춘천고 진학하고 이렇게 됨.

저 예당아재 라는 사람

노래도 잘하고, 피아노 도 잘하고

전교 1등 이었고.

뭔지 이거 알지?

그냥 태어날 때 부터

이것 저것 다양하게 재능을 타고 난 사람임.

디씨나

이런 애들이 무시하고 깔 대상이 아님.

평생 보기 힘든

클래식 인플루언서로 계속 진화 중.

내가 지인 동창을 수소문 해서 보니까.

피아니스트 양윤희 K.333 하고 거의 똑같이 지금 연주 한다더라.

45번 손가락 레가토가 약해서

그 부분 보완하면 K.333 가지고 포아 야기 콩쿨도 나올 꺼고

코칭하는 피아니스트들 사이에서는 아마추어 전국 10등 안에 들 실력이라고 이미.

말 나오더라.

조만감 깜짝 놀랄 일 벌어질 꺼다.

진짜다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