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물태우 선생인 것 같다.

하나회 선생들이 떡하니 살아계셔서 여차하면 쿠데타일 정도로 아슬아슬 했는데

노태우가 하나회 선생들 대선배겪이라...쿠데타 못함ㅋ

노태우 임기 동안 민주화로 가게끔...

전두환과는 달리 권위를 버리는 등 본인도 희생하고 노력했다.

언론에서, 국민에서 물태우 등신이라 비판당해도 참고 오히려 용인했다.

또....김대중이 등판못하게 3당합당시켜

우파 김영삼이 후계자로 확실히 박고.

본인은 임기말 걍 식물대통령이 되었는데 참으셨다.

권력욕에 이인제를 밀어 일을 그르친 김영삼이..

권력 독점하고 싶어 .이인제 - 김종필 손 못잡은 이회창이...

나중에는 이맹박-정동영 시기 또다시 나와서 깽판치려던 것과 비교해봐라.

대내외적으로 소련,동구권 북방외교로 북괴 고립시키고.

북괴랑도 무작정 싸우자 한게 아니라 무슨 고위급 회담도 열고.

마지막에는 쿠데타 같은 본인의 역사적 과오 사과하고 비자금도 환원하고

경제시스템을 개혁못한 흠이 있긴 하지만.

imf 구제금융을 촉발하고 해결못한 김염상이나

imf가 하란대로 무작정 고금리-긴축하다가 건강한 기업들도 박살내 헐 값에 팔아버리고

개돼지들에 어설픈 핵볕정책 팔다...북핵보유국 맨든 핵대중보다 나은 인물이다.

문재앙- 문석열 이 두 쌍둥이 문병신들과는 비교자체가 ...실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