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로의 인구급증에 단기간 인구급감은 인류역사상 단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과거 사례를 찾아볼수가없기때문

대부분 과거의 사례를 대조해서 평가하고 예측하는데

이건 과거 그 예시를 찾아볼수가 없음

그래서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어떤 충격이 올지에 대해서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함

예상은 할 수 있어도 감히 예측은 못하는거지

한국이 인류 대표로 그 첫 발을 디디게 된다

그 안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열심히 현실을 외면하고 괜찮을거라고 부두술을 외우는거 외에 할 수 있는게 없다

현실을 바꿀수 있는 골든타임은 이미 예전에 지나갔고, 복구할 수 있는 방법조차 없는 현 상황에서는 기적을 바라는 수밖에

하지만 당장 저출산은 0.6명을 돌파 직전이고 5년뒤만해도 그 충격은 어마무시하게 올거다

근데 그 충격의 강도? 누구도 예상 못하지

그래서 최악을 생각하고 모든부분에 칼질을 해서 현상유지라도 시켜야 하는데

칼질은 커녕 더 크게만드는중

전체적으로 어마무시하게 축소시켜나가야만 '현상유지'라도 가능할까말까한데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