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말하는게 일본과 비교해서 미리 예측하는겁니다만, 이렇게 궁금하신 부분은 사실 서점가셔서 부동산 관련 책들 쌓아놓고 읽으면 다 해결되는 내용들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부동산을 비교하는건 잘못된 거라고 하네요.(제 사견 하나도 안넣겠습니다) 일본은 기업이 부동산을 지배하는데 기업이 무너지며 부동산도 같이 무너진 상황이고, 우리나라는 순수하게 내외부 경제여파로 부동산이 주춤했던 거랍니다.(사견x) 즉 우리나라는 개인이 주택시장을 움직이는 구조라 일본과 주택시장은 다르다고 봐야한다고 하네요. 과거 10년주기처럼 부동산이든 어떠한 종목에서도 다 바이오리듬처럼 호황이 있으면 하락도 있는 법이고, 서울에 주택공급이 많아지며 사람들이 몰릴때엔 호황이였지만 공급량을 소화못하면 조정과 하락이 오겠죠. 단순하게 보시는 편이 그나마 큰그림에선 좋으실겁니다. 기사와 데이터로 믿고 따라가기엔 어려운 시장이기도 하고요. 우리나라 주택시장이 아무리 예측해도 다 맞지 못하는건 정책적 영향에도 민감도가 상당하고, 개인들이 받쳐주지 못하면 무너져내리는 것도 우리나라 현 실상입니다. 지금도 꽤 활발히 활동하는 자칭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2018년에는 하락장이 올거다라고 떠들어됐었기에 지금 상황에서 사람들이 더 우왕좌왕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사실상에 공급물량은 올해가 가장 많지만 그 물량들이 입주하는 시점은 2020년입니다. 서서히 옥죄이겟죠. 다른 나라와 비교할게 아닌 우리나라 현재 돌아가는 상황을 잘 보시는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댓글


폭등도 정부에서 어찌하지 못하듯 폭락도 어찌하지 못합니다 투자자와 실수요자가 집을 샀는데 투자자들이 더 먹을게 없을것 같아 빠지면서 실수요자만 남은시장이네요 분양만 잘되고 투자자가 사라진 시장입니다 트리거가 작동하면 무너질것 같읍니다 빛내서 집사는 젊은 부부들이 없음 좋겠네요 좋은글 잘 읽었읍니다



퍼온글인데
이런글들이 올라오는거봐서
이제 하락장은 확실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