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도 주택대출 관련해서 빡쳐서 글올렸지만

여러 빡치는 이유중 또 다른하나가 생각나서 글을쓴다

도대체 가족관계증명서는 왜 필요하단거냐??

내 그래서 물어보니

혼인여부를 확인한다더라??

그래서 "으응...? 아니 혼인여부를 왜 확인합니까?"

하니 혼인자가 빚이 있나 본다더라....

아니 씨발....

내가 신용대출도 아니고 

정부보증으로 하는 버팀목(?)기금 주택대출을 하려는건데

그거 달랑 몇천짜리 전세도 얻기 힘든사람들 정부가 해주는거 아니냐??

그렇다고 씨발 내가 신용불량자도 아니고 다른 여타 대출금액 하나도 없는데...

그리고 아니 씨발 내가 1금융권 신용대출 할려는 것도 아닌데 

왜 직원은 왜이렇게 안해줄려는 티가 팍팍나냐??

정부보증 주택대출이어서 은행이 감당해야 하는 리스크도 적은걸로 아는데..

아니 정말 무슨 내가 대출 받고 만약 못 상환하게 되는경우 그 대출담당 직원한테 무슨 피해가 가냐??

그러지 않고서야 그렇게 까탈스럽고 안해주려는 기색이 역역한지 이해가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