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 세대는 애비 울타리에서 결혼을 통해 남편 울타리로 갈아타면 간단했는데

지금 30대년들이 그동안 하도 보지 유세떨고 상도의에 어긋나는 진상을 피우니

이혼율이 증가하고 점차 결혼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짐

결국 결혼이란 여자들의 의지보다는 남자들의 의지에 기반한

집요하고 능동적인 추진에 기대어 성사되는 경우가 절대적인데

남자 자체가 성혼에 대한 의지가 없다면 결혼율은 그대로 수직하락하는것

결국 나이 40가까워 질때까지 지 애비 울타리에 기대어 살아가는

늙은 독신 할줌마들이 드글드글해짐

여자나이 30대 중후반이면 향후 10년간 결혼 가능성은 10% 정도

앞으로 울타리없이 독신으로 평생 혼자살아야 된다는 결론인데

여기에 본능적으로 불안해하고 안달나는것

고로 요년들은 전략적인 관점에서 미리부터 피해자 코스프레로 판깔아놓은 다음

이제 국가세금 털어서 지들 울타리를 애비나 남편의 개인적 차원에서 아예 국가로 확장시켜 적당히 먹고 살겠다는 전략으로 가는것

하지만 젊은 남성세대의 여성에 대한 관용성도 한계에 다다라서

걔들로부터 여자라는 명목으로 무슨 복지세원 뜯어내기도 만만찮은 상황이라는게 함정

애초에 남자들의 여자에 대한 관용성과 사회적 합의들은 

헌신적인 모친이 있는 가정에서 경험으로 학습된 것들이라

이제 그것이 소멸해가고 있는 상황에서는 

김치년식 떼쓰고 징징대기 전략은 본질적인 저항에 부딪힐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