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 하지 마라고 반박은 할 수 있겠지만 일반화를 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주장도 할 수 없게 되지.

한국의 밑도 끝도 없는 반기업 정서 부자들에 대한 증오

머리 좋은 사람들에 대한 시기 그리고 잘생기고 예쁜 사람

보면 흠잡고 매장시켜버리기 보고도 인정 못하면 인지부조

화임. 외국도 그렇지 않냐고? 아니 한국이 심한거 맞아.



근본적으로 한국은 일제시대 6.25를 거치면서 계급의식

자체가 날아가버림. 아예 쳐다도 못보는 사람이 잘나가는

것은 관심이 없다. 질투도 느끼지를 못하고. 이재용한테

질투 느끼진 않잖아 웬만하면. 뭐 좌파들은 안그런 모양이

다만. 근데 주변에 있는,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은 처지의 사

람이 성공을 하게 되면 얘기는 다르지. 질투심이 안날 수가

없다. 근데 한국은 이런 케이스가 많음. 이게 한국의 특수성

이야. 베이스가 이렇게 깔려있음.



그리고 한국의 평등주의 문화 군대 가서 다 느껴봤잖아?

여자들은 여자 나름의 평등주의 문화가 있을거고.

난 남 얘기 웬만해선 안한다. 남에 대해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3자에게 내 얘기도 하기 마련이거든.

그리고 나는 남에 대한 칭찬을 더 경계한다. 차라리 험담은

서로 말을 삼가고 조심하기라도 하는데 남이 잘되었니

어쩌니 같은 얘기들이 뒷말 훨씬 더 나오고 안좋은 말이

오간다. 한국인들 남 잘되는 꼴 못보는거는 진짜 겪어보면

뼈저리게 느낄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