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독립도 우리의 의지가 아니었듯이

우리의 통일도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다가오고 있다.

통일은 반드시 한쪽이 망함을 전제로 한다.

우리는 한번의 통일 전쟁을 겪었고 그 결과 한쪽이 망하지 않으면 절대로 사상적 통일을 이룰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

어설픈 연방제 같은 연합은 저들의 남조선 혁명을 도와줄 뿐이다.

사실 지금 우리는 남조선 혁명의 목전에 다가서 있다.

마지막 구원의 손길이 미군의 폭격을 시작점으로 우리의 군대가 우리 내부의 빨갱이들을 적출해 내는 것 뿐이다.

그것이 실패한다면 우리는 김정은 사진을 걸어놓고 김일성 주의를 성경 암송하듯이 하면서 생을 살아야 할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이자들은 북은 핵을 개발할 능력도 의지도 없다고 했다.

그렇게 옹호하면서 무엇을 얻으려고 했는가?

어리석은 감상주의자들이었기 때문에 우리를 이런 위험한 지경으로 밀어 넣었다.

종교전쟁보다도 더한 사상적 전쟁을 거쳐야만 통일이 가능하다.그 과정에서 물리적인 충돌은 필요불가피 하다.

나약한 평화를 가슴에 품고서는, 문재인....당신은 선대가 이룩해 놓은 번영과 자유의 토대를 송두리째 넘겨버리는 어리석은

대통령이 될 것이다.

북의 어느 이등병이 국군 최고 사령관인 당신에게 이래라 저래라 지시하면서 항복 문서에 조인하게 하고 무장 해제 당한

대한민국 국군을 무자비하게 짓밟고 우리를 죽을때까지 겁박하게 될 것이다.

그러려고 자네는 대통령이 되었는가?

한가지 똑바로 알아라...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삼성과 경상도 밑에서는 절대로 살 수 없다는 특정 집단이 있다는 것이다.

자네도 경상도라는 것을 명심해라.

시간은 간다.반드시 꺾이고 그러면 자네를 향해 물고 늘어지는 들개때들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하늘이 북한을 도왔다는 생각도 든다.38선 위에는 반골 기질 가진 지역이 없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