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른된 좆소 다니는 놈인데

최근 회사에 미시가 들어왔는데 존나 따먹고 싶다

얼굴은 그냥 흔한 아지매 정도이긴 한데
와 몸매가 무슨 존나게 떡에 최적화된 몸임

매일 요즘 여자들이 잘 입는 딱 달라붙는 트레이닝 팬츠 입고 오는데
스쿼트를 존나게 하는지 방뎅이가 ㅎㄷㄷ 하게 크고 업됐다
자리도 내 근처라서 이동할 때마다

곁눈질로 방뎅이를 자주 보는데

볼때마다 자지 존나 꼴림;

그저께 퇴근 하고 회사 사람들끼리 단촐하게 고기 먹는 자리 있었는데
거기서 어느 정도 말 좀 트긴 했다

이후엔 나한테 어느 정도 친근감이 생겼는지
대화할 때마다 보지들 특유의 웃으면서 팔만지기 스킬 시전하더라

오늘도 퇴근하기 전에 간단한 대화했는데
다음주에 보자면서 내 팔 만지려고 하더라
물론 큰 의미는 없겠지만서두 시브럴;

암튼 내가 사실은
점심시간에 이년 자리 부재할 때
컴퓨터 네이트온에 있는 아이디 클릭했거덩

그리고 네이트온 아이디랑 카톡 아이디랑 일치하더라
오늘따라 성욕 폭발해서 그러는디
정식으로 번호딴 것도 아닌데 카톡 메세지 보내면 경계심 쩔겠지?
그냥 안보내는게 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