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아파트, 집합건물 대지지분 같은 개소리만
해대는데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온다.

요즘 젊은 도시놈들은 대부분
태어나서 지금까지 아파트, 빌라에서만
살아서 땅의 중요성을 망각하고 있다.

자기땅 가지고 농사라도 한평 지어보거나
어른들 농사지을때 옆에서 거들어본적 있다면
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것이다.

야이 , 무식한 새끼들아,
땅이 아파트 들어선 땅만 있냐?

단일 직업군에서 땅을 가장 많이 소유한게 누군지 아냐?
농부들이다.

농지에 토지 공개념 들이밀면,
농민들은 정부 밑에서 소작농이나 하라는 거냐?
노예제도, 계급제도 부활이냐?

농지만 그럴까?
임업을 하는 임야도 마찬가지고,
고물상을 하는 나대지도 있고,
공장 야외 작업장도 있다.

아파트에서 출퇴근만하는 놈들은
땅이 생계 터전이라는걸 모르냐?

토지공개념 하면
니가 노후에 돈을 모아서
노후 생활, 귀농, 귀촌, 여가, 전원주택 등을 하려고 해도
니가 땅을 새로 구입하는 것도 어렵고
니 소유 땅에 건물도 함부로 건축하기도 어렵게 된다.
토지공개념이라는게 그냥 아무데나 들이밀면
그렇게 된다.

땅은 돈만큼 목숨 만큼 소중한 거다.

너는 평생 좋은 직장 , 직업으로
살다가
노후에는 넉넉한 연금 현금으로 받으면서
흙땅 한번 안 밟아보고
그렇게 깔끔하게만 살다가 건강하게
수명대로 살다가 죽을거 같냐?

당장 한국 인구구조 비율, 경제상황 종합해보면
니 노후 연금조차 제대로 나올지가
불투명 하다는걸 모르냐?

그런 국가 상황에서
니 재산을 정부가 마음대로 할수있는
토지 공개념이란 미친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