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계사회는 봊이들이 권력자가 아니라
잦이들은 꼴리는 대로 여기저기 싸고 댕기고
봊이냔들이 애새끼들 주렁주렁 거느리고 독박육아 쓰는거거등

부계사회의 근간은 이새끼가 내새끼라는 확신이야

숫사자가 왜 사냥안하는데

사자같은 철저한 부계사회는 남의 새끼보면 물어죽여
한정된 자원의 잠재 경쟁자거든. 특히 자기 새끼한테

암사자는 숫사자 상대가 안되니 암사자는 사냥가고
숫사자는 띵가띵가하면서 새끼나 지키고 있는겨

인간도 부계사회로 넘어오면서 저새끼가 내새끼고
저냔이 어디가서 딴 넘 씨를 안배서 오게하는
각종 사회적 장치를 만들었거든

근데 20세기 후반들어 그장치가 거의 무용지물이 되었어

지금은 모계사회로 방향이 막틀어지는 과도기지
과도기에는 늘 피해자와 꿀빠는 인생이 공존하지

가랭이 사이에 온갖 좀물 덕지덕지 발라서 시집온것도 모자라
주기적으로 이좃저좃 빠라대며 온갖 짬뽕 낳고는
한넘  호구잡아 다 떠안긴 냔은 위너

그거 호구잡혀 딴 수컷 디엔에이 평생 모시고 사는 등신

근데 과도기는 오래 안가

벌써 수컷들이 결혼을 거부하쟎아

해도 아주 어린 처녀나 지 평생 밥값 들고오는 냔만 해준다는거지

그런 애들이 몇이나 되냐고? 얼마 없지

근데 얼마 없다고 아무 냔이나 해주면 지손해란걸 이제 아니

저런냔 아니면 이제 안하고 만다가 된거지

백마 능력냔들부터 애비 안따지고 지가 나서 지가 키우지?

봊이들 그거 보고 멋지다 당당하다 그러고

곧 다 그렇게 된다고 ㅎㅎㅎ

지긍  유럽 대부분국가  혼외자 비율이 60프로야

곧 결혼한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애들이 희귀해진다

봊이는 독박인거 알아도 벌렁거리는 봉지를 감당못하고

잦이들이 함 쌀라고 꼬드기는거에 넘어가고

잦이들은 서로서로 애비라고 잡혀갈까봐 도망다닐거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