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타지역구에 비해 독3차 엔트리모델이 많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물건을 볼때 내적가치를 많이보는데

이 지역구는 브랜드가치를 우선적으로 보는 성향이 있죠

강남4구, 독3차 등등,

강남4구도 강동구에서 내세우는 캐치프레이즈일뿐 실체는 없는거죠. 독3차 엔트리도 사실상 디젤딸딸이, E300정도 모델이라면 성능이나 안전성 여러모로 국산차 대비 좋기때문에 말을 안합니다. 하지만 E200???520D???? 6대가 연속으로 주차된모습을 보고 혀를차고 돌아온적이 있네요 

한남 성북 평창 같은 최고 부촌뿐아니라, 강남2구, 잠실, 마용성, 여의도, 목동같은 서민용부촌을 보더라도, 엔트리모델은 거의 안보이고, 수입차 최상위모델아니면 eq900이나 g80같은 모델들이 주로 주차되있는걸 볼수있죠, 국산차의 우월성을 말하고자하는게 아니고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받을수뿐이없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점에서 말하는겁니다. 유지비측면에서도 엔트리보다 훨씬 많이 든다는점도 고려해야할듯 싶네요

독3차 엔트리는 전통적부촌지역에선 원룸이외엔 거의 찾기 힘든 희귀모델이라는점에서, 강동구의 미래가 그리 밝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모든 강동구 지역주민이 허례허식이 강한건 아니고, 강남 송파에 밀려 가격을 맞는곳을 찾다보니 강동까지 가셨겠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지역구에 비해 가치가 크게 떨어진다는점에서 안목은 다소 떨어진다고 여겨집니다. 한편으론 이해가 되는것이 강남까지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다보니 연비위주의 독3차디젤을 골랐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잠시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