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준역세권 초등학교 낀 준대단지 갭 8500

계약금으로 2ㅡ3프로 1200 줬고

관리비 폰 정수기 차 등 고정지출 다빼고
월수입에서 15만원 남기고 원리금이 나갈듯함
다 신용대출이고..

3개월에 한번씩 수당들어오고 연말 보너스 좀 나오면 숨은 쉴듯한데

자동차세 재산세 종부세도 문제야ㅠ

취득세. 매매전세 복비. 법무사수수료 하면 딱 계약금 만큼이다.
매수 부대비용 안든다 생각하고 계약금을 날려야하나

책읽는데 투머치 인베스티드 투큇ㅋㅋㅋ 막 이런 구절만 보이고
딱 나네ㅠㅜ


버틸수 있겠냐 날린다고 생각하니 1200 이 너무 아까움ㅠㅠㅠ
이게 버틴다고 될문제 같냐
버티면 인덕원 이건 부동산은 오를거 같가한데

들고있는 자잘한거 2개는
하나는
19년4월만기 전세낀 가양주공인데
대교뚫리고 마곡빨 뭐 하다못해 씨제이에서 극장만지어도 전세가 오를듯싶고
굳이 사고팔고 하는 병신짓 하기싫어 들고 갈까 하는데
가양꺼는 지금 팔리지도 않을거고

2호선 준역세권 오피스텔은 수익울이 5.5프로가 넘는 알짜임
지금은 전세라서 수익도 없음ㅠㅠ


요약. 형님들 인덕원 계약 어떻게 하겠음????

0. 존버. 정말 월 15만원으로 살수 있냐?? 삼시세끼 회사서 먹고

1. 인덕원 계약 파기 1200날림 ㅡ> 신용불량자를 면함

2. 2호선알짜 오피스텔: 지금 전세 줬으니 수익도없고 매가 상승도 없는걸 팔아서
    존버 & 종부세를 아낀다 (존버인거는 똑같음)

3. 가양주공 급매로 팔아서  작년 취득비용 1000 날림
    가양주공을 버리고 인덕원을 사면,
    돈이 여유가 생기는데. 가양 vs 인덕원 어디가 나을까

4. 존버 & 퇴직금 중간정산

5. 존버 & 과외알바?? 이건.. 내가 쓰고도 개소리다



  원래 내 씀씀이는 월 카드 300정도 썼었는데
  지난달이번달 숨만쉰거 같으니깐 월 50 나오는듯
  3개월에 한번나오는 수당으로 버틴데도
  이자는 늘거고

  원금은 년말 보너스때. 약간
  가양주공 전세만기 19.4월 되어야 전세금 올리면. 약간씩
  상환 가능함
  

인덕원까지 대출받으면 년소득 170프로 대출임

뒤질거같냐 어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