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후들과 결론 

북한-"미국의 선제 공격 시도를 유엔이 막아야 한다.(31일)"

이국종-"오늘 백악관에서 아주대외상센터를 긴급 점검하러 왔다.(2일) "

트럼프 -"올림픽이 개최되는 동안은 별 일 없겠지만 올림픽 이후는 누가 알겠는가? 곧 보게 될 것이다.(2일-미국시간)"

美민주당 일부 의원들-"트럼프는 의회 동의 없이 대북 선제 공격 할 권한이 없다. 빅터차의 대사임명 취소 이유를 밝혀라.(5일-미국시간)"

노회찬-"우리는 지금 전쟁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북선제 공격 절대반대 국회 결의안을 통과 시키자.(6일)"

존볼튼-"북핵을 용인할 지 공격할 지 결정해야 할 때가 오고 있다. 중국이 역할을 하리란 희망은 사라지고 있다. 우리에겐 시간이 없다.(6일-미국시간)"

결론 : 

트럼프의 올림픽 이후 선제 공격이 결심 되었음. 

빅터 차는 주한 미국인의 피해 가능성을 들어 반대 의견을 피력하였으나 바로 그로 인해 임명이 긴급취소됨. 

북한은 미국의 공격이 임박함을 눈치 채고 유엔에 매달림. 

백악관의 아주대 점검은 전쟁임박 징후의 한 예임.

트럼프는 올림픽 이후를 곧 알게 될 것이다 라는 발언으로 선제공격 결심을 암시함.

미국 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이를 알고 반대 서한을 보냄.

북한으로부터 도움 요청을 받은 노회찬은 갑자기 국회에서 연설을 하며 전쟁이 임박했으므로 국회가 선제공격반대결의를 하자고 호소함.

정세 확신에 도움을 줄만한 인물 :

이재용. 

김정일 사망을 국정원보다 먼저 파악한 삼성 정보력은 대북 선제 공격 징후도 사전에 파악할 역량을 기대하게 함. 

만일 삼성정보라인이 대북공격징후를 파악한다면 이재용이 서울에 있지 않고 당분간 지방에 조용히 잠적하고 있을 가능성이 큼. 

그러나 이재용이 서울에서 활동한다고 대북선제공격이 없다는 근거는 못 됨. 

삼성 측이 대북선제공격정보를 얻지 못할 가능성도 충분하기 때문.

이재용의 거취는 그가 서울에 부재 중인 경우에만 의미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