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이 27일 ‘서울대 고교별 수시 최초 합격자 현황’을 입수해 종로학원하늘교육과 함께 분석한 결과 서울 25개 구 가운데 강남구 소재 고교가 64명의 합격생을 내 가장 많았다. 이어 서초구(46명), 노원구(40명), 강서구(30명), 양천구(27명) 등의 순이었다. 강남·서초·노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각각 1·2·3위를 차지해 교육특구로서의 명성을 이어갔다. 강서구는 지난해 5위에서 4위로, 양천구는 8위에서 5위로 각각 약진한 반면 강남 3구에 속한 송파구는 4위에서 7위로 밀려났다.



잠실은 노원, 강서, 양천에도 밀림.

근데 또 인구는 겁나많음. 아마 송파구가 서울에서 인구 제일 많을걸?

돈 많은 중산층들 유입되면 학군은 절로 좋아진다고??

애미뒤진소리 하지마라. 벌써 10년지났다.

10년해도 안되면 그냥 안되는거다.

잠실개돼지들 또 중학학군은 좋다고 옹알대겠지.

근데 최종목표는 뭐냐. 사교육비 어마무시하게 퍼부어서 고등학교만 가면 끝임?

최종목표는 대학이지.


원인을 분석해보면,

부모들이 집값에 미쳐 인터넷에서 훌리짓만하느라 애들 교육에는 신경안씀.

그렇다고 자식새끼 평생 백수로 놀려도될만큼 부자는 또 아님.

또 그 돌대가리 자식새끼는 부동산말곤 아무 희망이 없는 잉여인간이 되버림.

그래서 그 자식새끼는 하루종일 키보드 붙잡고 잠실만 빨아댐.


이러니, 잠실충은 바퀴벌레보다 번식력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