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때 남북은 김일성의 패권으로 인하야 전쟁을 벌였고. 적어도 나의 아버지를 비롯 많은 분들이 공산정권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하여 싸우시다 돌아가셨다.


이때 좋으나 나쁘나 도움을 준것은 미국이 가장 컸다.
일부 주사파들은 오히려 미국의 패권으로 인해 남북이 갈라졌다고 호도하는데 그때 미국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적어도 우리는 현재 불쌍한 북한 동포를 착취하는 김정은이 밑에 살고 있을것이고 국민의 의견은 묵살 되는 삶을 살았을 것이다.

북한에 살고있는 핍박박는 동포가 불쌍하고 이 모든것은 김정은으로 부터 시작한다.

요즘 문재인 대통령을 보면
너무 올림픽에 목매달아 정작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는 헌식짝 처럼 버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얼마나 이 올림픽이 북한 김정은 체제를 위해 선전이
되어지고 포장이 되어질지는 누구보다 더 잘 알아야 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그걸 오히려 잘 포장해주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과연 나만의 생각만일까 고뇌해본다.

돌아보면 민주화 운동을 위해 앞에써서 화염병을 던지고 시위를 할때도 적어도 독재로부터 국민을 위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꿈꾸었기 때문이 아니었던가?

과연 북한 동포를 도와주는 길은 무엇인가?
이미 우리가 겪었듯이 수많은 아픔과 노력 희생을 하지 않으면 독재를 탄압하지 못한다는 것을 빨리 겪도록 하는 것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곧 더이상 김정은의 정권이 물러서지 못하게 북한동포로 부터 붕괴되게 하는 것 외엔 없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그걸 오히려 붕괴되지 못하도록 북한동포들이 김정은 공산당 정부를 붕괴시키는 것을 못하도록 해주고 있다.
이는 이번 단일팀이 당연히 김정은 체제 선전에 쓰일수 있는 최고 카드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이미 현정부의 이러한 부분을 알고있고 외연에서는 축하해주나 김정은 체제를 오히려 도와줘서 결국 미국에 핵을 날릴 수 있는 김정은의 선전포장을 해주는 문재인 정부는 이미 같이갈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평화? 좋은 말이다. 하지만 우리 힘으로 지킬수 있을때나 가능한애기다. 우리 힘으로 김정은을 막고 뒤 중국까지 막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인가?
힘없이 자만 한다면 이는 북한 파멸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파멸한다.

다시한번 아버지는 무엇을 위해 싸워 돌아가셨으며. 나는 왜 독재에 맞써 민주화 시위를 했었는지 돌아보게 되고 다시한번 김정은 때문에 고통받는 북한동포에 늦은 밤에도 몇자 적어본다.
요즘들어 어렸을때 젊었던 아버지가 더욱더 보고 싶고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