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 8억원 돌파…강북과 격차 확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9812423

천정부지로 뛰는 강남 집값(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정부가 다주택자 잡기에 나선 가운데 서울 강남을 비롯한 일부 지역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급격하게 심화된 이상 과열 현상으로, 서울 강남을 비롯해 도심권 요지의 아파트 매물이 품귀 현상을 빚으며 몸값이 급등하고 있다. 사진은 14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앞. pdj6635@yna.co.kr

치솟는 강남 지역 집값(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정부가 다주택자 잡기에 나선 가운데 서울 강남을 비롯한 일부 지역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급격하게 심화된 이상 과열 현상으로, 서울 강남을 비롯해 도심권 요지의 아파트 매물이 품귀 현상을 빚으며 몸값이 급등하고 있다. 사진은 14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앞. pdj6635@yna.co.kr

기사 요약 : 응 부동산 못 잡았어~

기사는 강납 집값이 폭발적(?)으로 오르고 있음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런데 사실 인기 있는 지역이라면 강북이라고 뭐 크게 다른 것도 아니다.

다들 알다시피 현정부는 집을 투자수단으로 못 사게 하려고 집값 목적의 대출을 집값의 40%만 가능하게 해놨다.

직장이 서울에 있고, 서울에서 꿈을 키워나가고 싶은 젊은이라면 보통의 연봉으로는 서울 괜찮은 지역 집값의 60%를 감당 못 한다.

매매로 산 내집 없이 전월세나 전전해야 서울에서 일하며 사는 게 가능한 것이다.

억대 대출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디딤돌대출은 이 40%의 제한 무시하고 조건에 따라 최대 2억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문제는 예비부부나 이 디딤돌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ㅋ

그리고 괜찮은 수준의 서울 집이라면 5억 미만은 찾기도 힘들다.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다. ㅋㅋㅋ

달님 : "감히 서민 새끼들이 매매로 집을 가지려 하다니요? ㅋㅋㅋ 쩝쩝 ㅋㅋㅋㅋㅋㅋ 우리 공평하게 거지로 살아야지요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