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대학교를 폐지하고 전국 국공립대학교에 대해 반값등록금을 시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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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권력시대, 어떻게 열 것인가: 입시지옥 해방, 교육혁명의 시작' 토론회에 참석한 박원순 시장은 서울대 폐지를 주장했다.

박원순 시장은 "대한민국은 엄연한 학벌 사회로 그 정점에는 서울대가 존재한다"며 "서울대에서부터 서열화된 입시 경쟁으로는 학생은 물론 부모, 교사들도 행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프랑스 통합국립대처럼 국공립대학교 통합캠퍼스를 구축해 교육과정 공유·학사관리 및 학점 교류·학위 공동 수여 등을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대학교

국내 대학 서열 가운데 최상위 학교인 서울대학교를 없애고, 서울대와 같은 수준의 국공립대를 전국 곳곳에 세우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박원순 시장은 또 서울시립대에 이어 전국 국공립대의 반값등록금에 대해서도 전면 시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18대 대통령 선거 최대 이슈 중 하나는 반값등록금이었지만 결국 공약으로 끝났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5000억원이면 58개 국공립대의 반값 등록금을 시행할 수 있다"며 "정부의 행정권한을 활용해 사립대도 반값등록금의 효과가 배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박원순 시장은 또 "대학 안 가도 잘 먹고 잘 사는 시대를 열겠다"며 "직업 교육 제도를 북유럽식으로 혁신하고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좋은 일자리가 보장되면 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박원순 시장은 "고교서열화 철폐, 대입선발전형 간소화, 영유아보육의 국가책임화 등 많은 과제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의 종합적인 기획업무를 위해 독립기구인 '국가백년대계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감 초청 교육 개혁 토론회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짝짝짝. 서울대 씹새끼들 다 헤쳐먹고 국민들 피 쪾쪾 뽑아쳐먹는 기생충 양성소로 전락한지 오래.

서울대 학벌 카르텔 붕괴시키고 모두가 평등한 대학으로 가즈아~!~!~!~!~!!

박원순 3선 기원

서울대 개작살을내서 서울대 출신들 배떼지 찢어버리고 콧대를 잘라버려야 함

서울대 다음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도 폐지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