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들이 민원게시판에 넘쳐난다.
원주민 토지 300만원에 수용하여 2000만에 넘겼다고?
이 말이 사실이라면 코인판 저리가라네..
신설역사 조성비용도 공적자금으로 한다더만..

과천시장에게 바란다.

- 최근 과천시장은 재건축 시행과 관련하여 재건축분양 선순위 과정타(과천지식정보타운)분양을 후순위로 하면서,과정타의 분양가가 마치 평당 2500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식의 루머의 근원지인 것처럼 인식되고 있음. 과천시장은 관련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들은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 과정타는 국민의 소중한 그린벨트를 풀어 조성한 공공택지이며,국가의 재산이다. 과천시꺼가 아니란 말이다. 평당 200만원도 안되는 그린벨트를 평당 2000인 넘는 가격을 받고 건설사에 매도한 주택공사도 도둑놈의 새끼들이지만, 평당 2000으로 산 공공택지를 건설업자와 야합하여 뻥튀기하고 무고한 과천청약자들에게 수억의 부담을 전가시킨다면 과천시장은 일제시대 양민을 수탈한 마름과 머가 다르다고 할수 있는가?

- 재건축분양을 성공시키기 위해 왜 과정타의 분양가를 들러리로 세우는가? 들러리를 세워 재건축 조합원들의 이익만 保持시키려고 하는 과천시장의 행태에 분노한다.

- 현재 과정타 분양가 심사위원회가 조성된 것으로 알고 있다. 주택법 시행령 제65조(회의) 에 따르면 ⑥ 위원회의 회의는 위원회의 의결로 공개할 수 있다.고 되어있다.

이에 과천시장에게 건의한다

1. 과천시장의 암묵적인 동조하에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분양가심사가 이루어 질것으로 충분히 예상되는 바 공익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한 분양가 심사회의 공개를 건의한다.

2. 분양가 심사를 공정하게 심사를 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기 요청한다.

상기 건의 사항에 대한 답변을 조속히 취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