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기준이다. 오피스텔은 돈 없는 놈들이 하는겨. 노날것 같지? 전혀 뚜껑 까보면 뭐 그닥.
안정적으로 월세 쥐려고 오피스텔 하는데 수익률이서울 기준으로 대략 7%, 강남 기준 4% 안나올 바에는 오피스텔 안한다. 이것도 안나오는 물건은 거들떠 볼 필요도 없다. 그 정도 수익 쥐느니 그냥 주식하고 있다.
오피스텔 매수가 2.3억에 주변 월세 75만 정도로 형성되었다 치자고. 보증금 2년 1,800에 대출 50% 꼈다고 보자. 대출 안끼고 당장 2.3억 가능해도 한번 꼈다고 치자고. 그래야 실투자액 1억이 채 안되는 거니까.
2년 재계약시 월세 5% 상승하고, 1억 1500에 이자 3% 나간다 치면 46만원 떨어지고 1년이면 550만원. 세전 기준이고 잡비용 계산 안하고 이 정도임.
2년 주기로 5% 상승하고 4년뒤에 처분한다한들 매도차익 2,300에 그간 월세 수입까지 합하면 5,300 정도다. 4년간 누적 수익률 55.9%지만 연평균 11% 정도다. 이것도 세전 기준.
만에 하나 이 기간동안 오피스텔 가격 하나 안오르고 4년뒤 본전에 청산했다면 연평균 6%다.
어떤 경우든 주식으로 저 정도 수익률 못 뽑냐? 오피스텔 많이들 해라. 서울, 강남, 분당 정도라면 모르겠는데 다른 곳은 뭔 깡으로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