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여자들이 결혼할때 

공동명의 외치면서 

"이혼하게 되면 길거리에 나 앉으라는 소리냐?"

이 말 자체가 어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본인 주변에 여자사람들이 많아서 이런저런이야기 하다 

가끔 공동명의 이야기가 나올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여자들이 전부다 저 소리 하더라 

그소리 할때마다 그런다 

아니 결혼도 전에 이혼을 생각하면 정상적인 결혼생활이 가능한지?

아무리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라고 해도 

결혼이라는 행위는 두사람이 평생을 함께하자는 맹세고 다짐인데 

시작도 전에 이혼생각하면서 저런이야기 한다면 

그 결혼은 안하는게 낫다고 본다.

만약 저 소리가 나온다면 

바로 이래라 

"그렇게 말 할 줄은 몰랐는데 니가 결혼이라는것을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다면 우리 다시한번 생각보자"

혹은

"그래 하지말자"

이상황에서 남자들은 꿇리는것도 쫄리는것도 없다.

그래서 무릎꿇고 애걸복걸해가며 공동명의 해줄테니 결혼하자고 메달릴 필요도 없다.

남자들은 어떻게해서든 다시만나고 그럴수가 있지만

여자들은 디시에서 말하는거 처럼 나이가 먹어갈수록 상장폐지각이다...

쫄리지 말고 당당하게 행동해라.

공동명의가 가능한 경우는 

1. 여자가 집값 반반 해왔을때 

2. 둘이 월세나 전세에서 시작해서 둘이 악착같이 모아서 집 장만 했을경우 

3.남자가 잘못해서 이혼하는 경우

이경우 뿐이다.

공동명의 안해준다고 뭐라고 그러면 그만두자고 해라 

사정사정해가면서 달래줄 필요없다.

남자가 여자한테 무릎꿇고 빌때는 

바람피다가 걸렸을때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