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6
연수입 세후 6-13억 왔다갔다 한다 이렇게 번진 7년정도 되었고 해운대에 아파트 2개  건물 하나 서울 강북에 아파트 하나 분당에 오피스텔 하나  기타로 토지 10억원정도 대출은 저기 다 합해봐야 3억
현금 얼마전에 아파트 하나 사서 이제 17억 정도..

외국에서만 계속 살아서 한국에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한국여자 만나보고 싶어서 작년 연말부터 만나기 시작 하는데
진짜 한국여자 만날게 아니다
물론 내 재산이 얼만지 그녀들이 알것도 없지만 난 왠만하면 잘해보고싶어서 진짜 조건 안보고 만났다
지금까지 내가 만난 여자들은
슬로베니아 우크라이나 미국 일본 홍콩 대만 중국 태국 베트남 호주 브라질
다들 남자가 당연 경제적으로 여유있기 바라고 내가 더 많이 쓰고 그랬다
그래도 진짜 좋아한다는게 느껴지고 잘해주려고 애쓰고 일단 참 순수하다 미국애들이나 호주 애들은 모든걸 반반 공평하게 하려고 애쓰고 별로 스트레스를 안주고 홍콩 대만 애들 제외하곤 명품백같은거 살 생각도 안하고 필요해 하지도 않았다
한국에서 작년11월부터 10여명정도 만났는데 한국애들의 특징은 사람을 감시 관찰하는 느낌을 받게하며 순수하게 터놓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적고 저 남자가 가진 카드를 알고싶어 떠보는게 참 많다 ... 처음엔 몰랐는데 5-7명 즘 만나니까 보이더라 즉외국애들이랑 가장 다른점은 머리를 굴리는게 눈에 보이고 쓸데없는걸로 자존심 세우는게 너무 보인다 예를들어 남자가 무거운걸 꼭 들어야 하고 험한 일은 남자가 해야하고 또 허세가 심하다 거짓말 아니고 90% 명품 다 들고 나오더라 부자도 아니고 공무원이나 선생 이런건데 몇개씩이나 들고있는애들도 있고 ㅎㅎ 밥값 내려고 하는애들도 없다 커피 값 아주 의무적으로 내거나 아무튼 어쨌거나 좀 거지근성 같은게 있는것 같다
인터넷에보니까 여자는 남자 만나기 위해 미용실도가고 피부과도 가서 그런비용 넣는다는데 말이 안된다 나도 지금의 내가 있기위해 들어간 돈이 그들보다 몇배 많으면 많았지 적지않다
한국여자들 만나고나서
그리고 내가 결심을 하나 하게되었다 억지로 한국여자 만나지도 않을거지만 이제 만약 한국여자들 만나면 절대 더치페이한다는 것이다 그정도 의식없는 여자들 만나봐야 말도 안통한다 걸러내려면 더치페이해야한다

이 글보는 남자들 동참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