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가닥 가닥 올라올떄 부터 체감이 되더라

염색한놈들 년들 보면 가관.

저것들 흰머리 감추려 염색하는구나 빤히 보인다.

멋으로 염색할떄가 아니라 감추려고 염색하는 모습 

뻔하게 보여

20대가 멋드러진 이유는

생머리 그 자체로 흑발 휘날리며 다닐때가 싱그럽고 가장 멋질 나이다

재수없는놈들은 30넘어서면서 부터 나는 애들도 있고 말이야

여자들보면

20대 여자가 염색을 하면 멋으로 했구나... 하는데

30대 여자가 염새을 하면 흰머리 나는거 감추려고 염색했구나 생각이 든다

멋스럽지가 않고 안타까와보여. 거기에 더해 화장까지 진하면.... 좋은 시절 다 갔구나 싶다.

방송에 나오는 30대 여자들

머리며 얼굴이며 얼마나 관리를 하였겠냐

그 속엔 얼마나 흰머리가 들었을지 화장 속에는 얼마나 자글 자글 할지 가슴은 얼마나 탄력을 잃었을지

속이 다 보이는데

밖에 돌아다니는 여자애들은 30초반 넘어가도 감추어버린 겉모습이 자기 모습인지 알고

땍 땍 거리더라

ㅅㅂ 노처녀인 이유가 있는거야

사람 늙어가는거 뻔히 보이는데 무슨 매력이 얼마나 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