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게 정답도 없고 그 결실인 결혼도 다 각각임...

부모가 어쩌니 저쩌구

이런게 뭔 의미가 있냐?

물론 각자 사정이 있겠고,,,

당연 이기적으로 상대방이 젊고 이쁘고 잘생기고 돈 많길 바라는거겠지..

이게 조건이라는 거잔슴...

근데 자기 상태는 전혀 생각은 않고,,

일방적으로 상대방이 어떻길 바라는게 존나 이기적인 마인드야...

여러가지 조건 중에 뛰어난게 있으면, 열등한 걸 커버 하는거고, 반대가 될 수도 있는게 당연한거야..

조건 하나만 보고 따지는게 얼마나 우습겠냐..ㅋㅋ

물론 이것 하나만은 꼭 바라는 조건도 있기야 하겠지...ㅋ

이 정도하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거다...

그리고 경험에 비춰 말하자면,,

젤 중요한건 "자기 자신을 잘 알아라"라는 거다..

자기 조건이 어떤지만 잘 인지한다면,,, 지피지기 백전백승임..

내 경우는 나도 2세가 걱정되서 좀 어린 여자를 원했고, 여친이 28~29살때 잘 잡았음ㅋ

여자는 29살에 본능적으로 나이가 꺽이면서 정말 진지하게 엄청 고민한다.ㅋ

자기들도 잘 알거든... 29살에 정말 황금 같은 시간에,

장난같은 연애같은 남자를 만날지,

나이는 있지만, 자기만 바라보고, 든든하게 기댈수 있는 남자를 만날지...

뭐 솔로니까 진지하게 어쩌고 저쩌고 하겠지만,, 젤 중요한건 자기 조건이 어떤지를 알아야 함..

절대적인건 아니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자는 경제력이 젤 중요하고, 여자는 미모와 나이라는 걸 잘 참조하길..

ps:아직은 결혼한게 아니라서, 암튼 나도 결혼할때까지 잘 해야 함... 진짜 결혼하고 싶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