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어떤 사람이 빌딩도 종부세 낸다고 비웃길래. 진지빨고 설명해줌.

■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자는 ’17년 6월 1일 현재 인별로 소유한 주택 또는 토지의 공시가격 합계액이 아래 과세대상 자산별 공제액을 초과하는 자입니다.
 - 주택(아파트, 다가구·단독주택 등): 6억원(1세대 1주택자는 9억 원)
 - 종합합산토지(나대지·잡종지): 5억원
 - 별도합산토지(상가·사무실의 부속토지 등): 80억원

일부러 퍼왔다.

왜냐면, 너의 머리는 이렇게 예시와 부연설명을 해줘야 이해를 할 것 같아서.

일단 주택은 1주택일경우 공시가격이 9억이 넘겨야한다.

공시가격은 보통 시가의 70~80%니까 현실은 12억 정도 되야지 종부세 낸다고 보면 된다.

아니면, 아파트나 빌라 이런거 다합쳐서 6억이 넘을 경우 종부세 커트라인에 걸린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아파트 2개만 있어도 사우동 김포아파트 같은 거만 2개 가진거 아니면, 대부분 종부세 낸다고 보면 된다.

물론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도 있으나..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리고, 나대지, 잡종지 5억이상이면 토지로 볼때 종부세 대상이다.

이 적폐새끼야. 땅투기 하지마라 그러니까. 우리나라 땅투기 존나 힘들다.

+

별도합산토지 이걸 자세히 읽어봐야한다.

사실 읽을 필요없다. 니새기는 평생 이것으로 종부세를 낼일이 없을테지만, 아까 내글에 비웃음을 지어서

존나 얼탱이 없어서 설명해준다.

상가나 사무실의 부속토지의 공시가격이 80억일때 종부세를 낸다는거다.

쉽게 설명해서... 빌딩 100억짜리 가지고 있다고, 저 종부세 낼일 없다. 무슨 존나 썩다리 빌딩이면 몰라도..

토지만 온리 토지만 해서 공시가격이 80억 넘겨야한다.

울나라에 저것으로 인해서 종부세 내는 사람 진짜 없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