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성산

지금 오피스텔에서 혼자 거주

부모님 안양 값 안되는 46평 아파트 두분 거주

1.부모님 아파트 팔고 (몇 년 시세도 없었고 거래가 없었는데, 안양 집값이 조금 오르다보니 집보러 오는 사람이 있다함)

성산시영 유원아파트로 합치려고 하니

좁은 집에서 10년 동안 고생을 상쇄할 정도로  투자 가치가 있는지

생각이 많아짐

--나도 해외출장이 잦고, 부모님도 여행을 좋아하셔서 집을 자주 비우시긴 함

2.안양에도 재건축 재개발 되는 곳이 많은데 그중

삼호뉴타운비산 아파트 정도 사두고 부모님 전세 사시고 나는 홀로 사는 것이 나은 것인지(월곶 판교 역세권 아파트)

3.전세 얻으시고 4억정도 있으신데 현금들고 있다가 적당한 곳, 적당한 시기에 투자하는 곳이 나은 것인지

( 과천 8단지 도 생각하고 있으심)

과천 말고 다른 지역 추천해주심 감사

1.2.3 어느 경우든 집을 사는 게 적정시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집을 팔려고 내놓고 보니

불안하셔서 생각이 많으심

4. 전세사시고, 준주거지역 시세 1억 5천 정도 물건에 투자하여 월세 1000에 50 받을 수 빌라가 가장 적당한 것 같은데(나중에 재개발도 바라볼 수 있고)

말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게 썼는지 모르겠지만 고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