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난 어렸을때니까 모르는데
요즘 재건축 때문에 상의드리다가 알아봤는데


아버지가 건교부시절 2급 고공출신이라 알아서 하셨겠지

암튼 8단지 처음에 살았다가 (초2까지)
공무원 유학 보내주는거 되셔서 영국으로 이년간 떠남.
그리고 돌아오셔선 4단지로 바로 입주.

그리고 고1 과천고 입학에 맞춰서 5단지로 입주.
(이때 10단지랑 엄청 고민하시다 친하신 건교부 라인중에 고위급들이 5단지 추천하셔서 5단지로 오셨다함)
실제로 건교부시절 장차관도 살았음. 국토부로 바꼈어도 국토부 출신들도 있더라.

이 내용은 팩트임. 재산도 그에 맞춰서 증가해서 알맞게 옮기심듯.

요즘 1단지 높게 쳐주는데 그랬다면 진작 순위권었을텐데 그때 당시네는 생각도 안하셨다드라. 외부에서 보는 과천 입지 순위 매기는건 좀 어폐가 있고. 사실 그렇게 따지면 10단지도 탑이 아니었을텐데 5하고10이 탑이었으니 막상 과천내에선 기준이 다른거임.
그래도 1단지 과천에서 일단은 유일하게 서밋이 이쁘게 짓는데서 단숨에 순위권으로 올라온것은 사실.

과천에서 아마 5하고 10은 프리미엄브랜드들 엄청 붙는걸로 알고있음. 타단지도 알아봤는데  이미 진행된 단지나 나머지3기는 특정 브랜드들만 붙는걸로 알고있음.
특히나 현대 디에이치에이랑 대림 아크로는 5하고 10에 온힘을 쏘는듯.

과천에만 어릴때부터 살아서 하나의 과장없이 쓴거니가 오해 ㄴㄴ.

암튼 타단지들 다들 재건축 잘되길바람.

p.s 실거주 입장에서 쓴거니까 투자입장에서 오해마라.
투자는 최대한 적게 쏟아서 많은걸 얻어야하니 실거주 순위랑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