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동탄,화성 이런 곳 물량폭탄때매 고생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저것도 다 찰 거 같다.
옛날 대구 미분양 심할 때 대구는 인구까지 줄고, 일자리도 없어 이론상 하향길만 있다 했어도 시간이 흐르리 대세 상승장이 왔지.

경기도는 더욱이 꾸준하게 인구 유입도,, 시발 이젠 용인도 인구 백만 본다며?
광역교통망도 좋고, 학군, 병원 등 사실 경기 신도시는 서울보다 낫지.  직장만 감수한다면야.


동탄, 김포보다가 강남가면 종로느낌 나잖아.
저 동탄, 화성 물량을 누가 채워준다고?


죽전, 용인서 십년 넘은 썩다리 사는 애들이 채워준다.
그럼 죽전,용인은 분당 성남이나 인서울 전세충들이 채워 준다.

서울 인구가 계속 줄텐데 그 인구 수급이 어디 가긋냐.
경기도 새 아파트 찾아서 남하할 거다.
또,  지방서 올라오면 경기부터 정착하고.
이래저래 경기 남부 인구의 미래는 밝다.

실제로 서울 변두리 살 바엔 김포, 용인에 살려는 사람들 많음.  부갤만 서울,서울 하지. 쾌적하고, 학군때매 아비 혼자 광역버스 콩나물 인생 희생한다면 된다는 맘충들 많지.

시세야 고전하겠지만 화성,동탄 금방 차지 않겠나 싶다.
난 평택도 다 찰 거 같은데 ㅋ
옛날 10년 전엔 죽전,분당,수지가 준강남 시세 먹으니 하한가 졸 쳐 맞은 거지, 지금 경기도가 거품이라고 보기도 그렇다.

난 오히려 서울이라고  양심없이 쳐오른 마포,옥수.잠실 이런 곳이 졸 거품끼었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