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개포1 13평 소유자임(대출 제로)

요즘까지 1가구 1주택이라 양도세가 거의 없어서 추가구매에 대해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오늘 부동산이랑 이야길 해보니

사업시행인가가 나서 주택을 추가로 구매하면 

그 주택에 대해서 입주후 2년이내에 팔면 그 주택은 양도세가 비과세 되고

기존 개포1에 대해서도 1가구 1주택이 유지가 된다네 (추가 주택이 대체주택으로 인정받아서 그렇다고 들었음)

그렇다고 보면 개포1이 2022 입주니 시한은 2024가 될꺼고.

내가 현재 개포1에 대해서 대출이 제로거든.

나중에 이주비대출 받는거보다 차라리 지금 주담대를 받고 승계하는게 어떨까 생각해.

현재 재산은 개포1, 주식 7-8 들고있는데

개포1에 대해서 대출받고 어쩌고 하면 ... 가용자금이 7-8까지 나오지 않을까 전세끼고 산다면 살수있는 주택 스펙트럼이 커질텐데..

지금 이시기에 향후 5년 보고 투자목적으로 산다면 어디가 좋을까? 

세금 등 까지 고려해서 함 추천들 해죠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