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님은 누군가 본인을 비방하는걸 받아들이지 못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자신에 대한 비방을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것도 아니고
누가 본인을 비방하면 그 글을 캡쳐하고 기다렸다가 추후에 비방자를 다시 비방하는 용도로만 쓰던데요
현실부정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나약한 방식이죠

이 세상은 정의롭지 않습니다.
인간도 동물이에요. 자기 보다 약하고 병신 같으면 물고 뜯고 하는 겁니다.
이러한 인간 본능을 되려 인간답지 못하다고 도덕적으로, 논리적으로 비판하는것 자체가 사회경험 결여를 의미해요.

누군가 자길 헐뜯는 다면 그 부분을 개선해서 더 이상 약점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 인간사회의 생존비법입니다

인간사회에서 맞불작전은 안 통해요. 오히려 자기발전 부족하다고 욕만 먹는게 인간사회입니다

몸이 힘든 노동을 해서 인간다운 깨우침을 얻는 분류는 일류에요. 님 같은 부류는 그냥 몸이 힘들고 그만인겁니다

이제 그만 부모님 치맛속에서 나와서
시급이 적고, 일당이 적어도 사회생활다운 사회생활을 하게 되는 일을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