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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울 부동산 집주인에 대해서(할말 많음)모바일에서 작성

Toto(221.167) 2017.10.13 00:29:22
조회 537 추천 0 댓글 7

처음으로 부동산 거래로 북서울 **구 **동 월세집(원룸)을 1년 계약을 했다.
그후로 지금은 1년 지났다.
나는 서울이 신기하다.  그 이유를 말하자면,
한국의 역사, 경제가 그 이유이다.
30년 세월 가까이에 자취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걱정이 앞섰다.
그 이유는 나의 경제 물가 때문이다.
그것은 다른 이에게도 느낄 것이다.

집주인이라는 의미는 나에게는 하숙집의 아저씨나 아줌마 입장으로 생각하게 되는데,
실제로는 돈만 밝히는 돈벌레 라고 경험이 된다.
그것이 때문에 이 글을 쓰게 되어 섭섭하다.
한국의 역사, 경제 그것은 돈,
어려운 문제이다.
내가 겪은 1년은 10년처럼 느껴져 힘들었다.
빨간 비디오를 연상캐,
그것은 무엇인지,
빨간 것은 어디인지,
일본은 아닌 것 같고, 느낌으로  중국인가? 홍콩인가? 하는 그곳의 돈은 너무 어렵다.
밤늦은 시간에도 전화를 하고, 메시지도...
쉴 틈도 안준다.
내가 돈을 만드는 지폐인간도 아니고,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참...
공산주의의 이념을 이해하기 어렵다.


집주인:
집세를 왜 안내세요? 날짜가 며칠인데?
나:
저... 거래처 결제가 아직 안나와서... 월급 못받았어요...
돈 들어오면 바로 입금할게요...
집주인:
아... 그러시구나... 그래도 땅값이 얼마인데...방 들어온지도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날짜 안지키시고... 빨리 입금해주세요
나:
네...
(전화 짧은 대화 간략)

처음에는 집주인의 전화가 놀랐고,
계속 시간이 지날수록 짜증이 났다.
자유민주주의(개인주의) 경제 이념에서는 이해 불가능이다.
왜냐하면, 월급쟁이 입장에서의 경제 물가는 중요한 일이고,
그 부분을 서로 맞추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 공업 **상사에서 **자재 판매 일을 하는 업무를 한다.
국가에 세금을 내는 사업장으로,
그래서 경제 상황을 항상 살피게 된다.
월급은 적다. 엄청....다른 곳 몇몇 알바정도 한 적 있었는데
그곳은 정말 빨갛다.
그래서 한국 경제, 서울 이해 못한다.
나눈 한국 성씨 3가지 중에서 하나로
오리지널 성씨의 본가 핏줄이다. (남한, 대한민국)
남쪽의 경제 상황은 실제이고, 방송 과는 전혀 다르다고 느낀다. (나의 관점)

나의 상황은 농어촌의 실제 상황이다.
방송은 이북, 북한, 중국 이야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현재 남서울에 거주하면서,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졸업했다.
1900년대 일본에서 건너온 친할아버지 본가 한옥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을 때,
한국 남한 밀양에서의 생활은 어려웠다.
남한의 상황은 사람도 없고 집도 부서지고 아무것도 없었다.
어떻게 된 상황인지 알 수가 없었다고 하셨다.
감나무 열매가 열려져 있는 계절만 지낼 뿐,
가는 세월만 지나가고 있었다고 했다.
일본 규슈지역  번화가 에서 잡지사에 근무를 했었다고 했는데, 사실 확인은 안해봤다.
그 당시 사진은 사진기의 사진이 아닌, 크로키 사진으로 남아 있는 증명사진이다.
몇년후 아무도 없는 그곳에서 사람의 흔적을 본 적도 있었다.
그 근처 농촌인 키가 큰 할아버지네 (밀양이씨)가족이었다.

키큰 할아버지:
밀양박씨유? 나는 밀양이씨인디
친할아버지: 밀양박씨? ....
키는 할아버지: 그려 내 딸과 혼인혀 여기 아무도 없구먼
빨갱이 말도 잘혀 조선인 말도 잘허고 일본말은 조금 하나
물어봐여지 하시면서 혼잣말만 하시고 되돌아갔다.
한참 있다가 멀리서 손짓을 하신다.
배경은 초가집으로 보인다.
모르는 척 할 수 없어서 손짓에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친할아버지(밀양박씨):
아노...
키큰할아버지(밀양이씨):
뭐라켜? 하시면서 자신의 딸 이씨를 가리키며 야?
친할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였다.
딸 이씨와 얘기를 나누려고 하는 것이였다.
친할아버지(밀양박씨):
아노 코레와 난데스카네 와까리마셍네
키큰할아버지(밀양이씨):
참...네 일본인이네... 하면서
딸 이씨는 자리를 피했다.
친할아버지(밀양박씨):
엣? 무시스룬다 무즈까시요나
하면서 되돌아가는데
키가 큰 할아버지(이씨 할아범)가 나를 부르며, 소리친다.
어디를 가는겨 총각! 한참 기둘렸는디 어짜누 하시면서 박수를 치시면서 소리친다.
나는 뒤돌아보며 다시 손인사하고 적당한 걸음걸이로 되돌아간다.
\'일본말을 모르는 건가... 이런... 어렵네 밀양박씨 라고 했나
그게 뭘까 ...\'
-내용 생략 (더 자세한 내용은 소설을 낼 생각이다)

남한 예로부터 생활해왔던 지역이었다고 역사적으로 나와있듯이, 현재에서 과거를 바라보았을 때 역사책을 보고 그렇다고 수긍하게 될것이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겠지만,
돈이 없이 살아온 세상은 아니지만,
돈이라는 것은 물가이고,
서로의 경제 물가에 맞추어 갈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자연의 원리이고,
자연은 그렇게 살아왔다.
자연스러운 것을 인정하기 싫어한다면,
잘 살아 갈 수 있을까...?
집주인은 무조건 싫어하고 도망가려는 것이 문제이다.
돈이 많아도, 적어도, 없어도, 그 상황은 문제이다.
그것은 부동산의 집주인이 하숙집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 기 때문일 것이다.
기다리기 싫어하는 돈벌레, 그것이 문제였다.
-이상 간략

나의 내용글을 읽고 이해못하는 부분 양해바랍니다.
댓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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