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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내다 보이는 멋진 뷰의 아파트에 대한 단상. 이게 현실.

한강뷰(218.39) 2017.10.09 00:28:03
조회 5139 추천 36 댓글 15

제 목 : 한강 조망 아파트에 살고 계시거나 살아 보신 분

한강 | 조회수 : 6,219
작성일 : 2014-08-12 10:09:17

요즘 갑자기 한강 조망 아파트에 꽂혀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대체적으로 살기 어떠신가요...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다면

한 번 살아보고 싶네요^^ 

IP : 218.38.xxx.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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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
    '14.8.12 10:21 AM (210.57.xxx.35)

    교통좋고 전망이쁜게.장점
    단점은.겨울에.칼바람

  • detroit123
    '14.8.12 10:23 AM (99.120.xxx.152)

    동부이촌동 삼성리버스위트에 살았어요. 한쪽 벽이 강북 도로를 향해서 있었는데요. 문을 열어 놓으면 매연과 자동차 소음 장난 아닙니다. 물론 창문 닫으면 소음은 거의 없었구요. 5층이었는데 가로등 불빛 때문에... 조용할 때는 홍수 났을 때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강북도로 통제 되어서요. 차들이 없으니까 정말 조용하더라구요. 저는 다시는 한강이 가까운 곳에서는 살고 싶지 않더라구요.

  • '14.8.12 10:27 AM (182.221.xxx.59)

    모기

  • dma
    '14.8.12 10:34 AM (182.172.xxx.174)

    정서적으로(?) 강이나 바다를 바라보는 조망이 있는 집은 안좋다고 들었어요.

  • '14.8.12 10:39 AM (223.62.xxx.15)

    요즘 샷시 잘되어 있어 제경우는 너무 좋아요.
    감성이 풍부하고 전망 중요한 사람은 또 그만큼 느끼며 살게 되는듯요

  • ..
    '14.8.12 10:49 AM (118.221.xxx.62)

    전망은 잠깐이고 매연 소음이 더 중요해요

  • 최악
    '14.8.12 10:51 AM (175.125.xxx.73)

    도로변 아파트라면 최악이에요
    날마다 한강 바라보는 것도 아니고, 그 어마어마한 소음 공해!!!!
    타이어에서 나오는 끈적끈적한 먼지는 걸레로도 닦이질 않아요
    날마다 손에 걸레를 들고 있어도 감당이 안되고...
    사람 몸에도 정말 안 좋을 것 같아요
    다시는 가고 싶지 않네요

  • 음 ...
    '14.8.12 11:02 AM (1.236.xxx.206)

    제가 한강변 청담동 아파트 과외했었는데, 도로쪽 베란다 끼고 아이방이었는데,
    창문 못 열어요. 소음이 장난 아닙니다. ( 단 창문 닫으면 아무 소리 안남) .먼지는 덤이겠죠. 
    근데 또 압구정도 아파트는 도로에서 멀어서 그런지 아무 소리 안나대요? 
    전 솔직히 왜 거기서 사는지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정신사나워서.

  • ...
    '14.8.12 11:22 AM (27.1.xxx.64)

    전망이 정말 좋아요~이게 단점이 될 수도 있는게...분위기에 취해 괜히 막 와인따고 그런다능..ㅎㅎ;
    한강공원이 가까우니 운동 나가기도 손쉽고.

    요즘 지은 아파트라면 소음은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물론 문 닫았을 경우)

    문제는 먼지예요......
    정말 시커먼 먼지가 ㅠㅠ
    소음보다는 먼지땜에 문열어 놓기 무서웠어요.
    제가 워낙 환기에 집착하는 편이라 그게 참 아쉽더라구요.

  • 바다있는 아파트 좋죠
    '14.8.12 11:24 AM (122.37.xxx.51)

    일하러 다녔던 아파트가 부산송도바다가 보이는곳이었는데
    여름엔 청량감이 느껴져 
    좋았어요
    겨울엔 못봤지만 나름 운치를 느낄수도 있을거라 봐요

  • ..........
    '14.8.12 11:48 AM (175.112.xxx.100)

    전망과 소음먼지는 동전의 양면이죠.
    전망 좋은 곳 치고 소음먼지 안따라 다니는 곳 거의 없음. 
    저도 한강포함 주변 전망 끝내주는 곳에 혹해서 몇년 살아봤네요.
    결론은 전망은 잠깐이고 소음먼지는 영원하다입니다(베란다문 닫는 시기는 또 괜찮지만요)
    하루 중에 전망을 감상하는 시간은 생각보다 짧답니다.

  • 물은
    '14.8.12 11:53 AM (112.173.xxx.214)

    어쩌다 봐야 좋아요.
    매일 보면 쾌적함도 모르고 특히 비 오는 날은 더 축축.
    매연은 여름에 거실 바닥이 새까매져서 발바닥도 가매지고 이불 옷까지 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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