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은 이제 한강변 필에 종운개발 뭐 이런 개발압력으로 뭐 헬리오 9510세대 끄떡없을거라고 하는데

예전에 2008년에도 그랬어 엘스 입주할때도 정확히 말하자면 입주하기 바로 직전까지지

당시 분양권 30평대 가격이 도로변 저층부가 10억 가까이 했어 물론 한강변은 더 비쌌겠지

그런데 입주를 시작하고 나서 어떻게 됐지? 입주이후 너무 많은 물량으로 인한 고꾸라진 전세가와

금융위기로 고난의 나날을 보냈지

그때도 불꺼지기 전에 가장 활활 타오르던 시기지

2018년 12월 헬리오 9510세대 입주도 나는 또 반복될거라 본다 

잠실이 가락동과 비교되냐고 허세부리는 잉간들 있을텐데

엘리트와 헬리오를 비교할때 둘이 겹치는게 있고 또 의외로 헬리오가 가지는 강점이 있어

우선 학군 엘리트는 초중중심의 학군이야 고교는 아니라는거 다 인정하잖아

만약 헬리오에 중학교 신설이 없었으면 잠실이 비교우위가 확실했는데 이젠 그게 아니잖아

더욱이 그 일대 석촌, 송파, 가락 일대의 중학교 학생수가 모자른데도 헬리오에 중학교를 신설한다고

당연히 헬리오 학생들 위주로 중학교 학생들이 꾸며진다는 이야기지 일단 관리되는 아이들로 꾸며지는 거지

거기다가 엘리트에는 없는 각종 커뮤니트 시설과 확대된 어린이집 등 각종 유아시설에 분간된 상가 등

편의시설 측면에서는 엘리트 보다는 훨 편리하겠지

결국 엘리트를 찾는 초중중심 학군층과 취학이전 젊은 부모들은 일단 단지내 800m에 이르는

가로공원과 커뮤니티 시설들을 보면 고민이 깊어 질거다

월드타워도 헬리도 2정거장이고 엘스도 2정거장이다

만액 잠실이 고교학군이 제대로 자리잡혔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현실은 아니잖아

자 그럼 결론 내려준다

두가지 선택이 있다 하나는 입주때 잠실팔고 더 새것인 헬리오로 갈아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탄천 넘어 안전한 고교학군 괜찮은 곳으로 옮기는것이다

선택은 각자의 처한 여건에 맞게 하면 됀다

다시 말하지만 항상 꺼주기 직전 촛불이 가장 밝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