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3 원래 시행시기는 2013년, 우리나라는 연기하여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

내용은 글로벌 규제자본체계의 강화, 글로벌 유동성 기준도입을 의미

1. 자본의 질과 양의 투명성을 높이고, 위험의 인식범위를 확대

2. 레버리지 비율 도입

3. 유동성 비율 규제

요컨대, 바젤 3는 유동성 리스크 관리를 선진화, 은행의 내실을 튼튼히 함, 금융시스템을 안정시키는 것이 목적임.

IFRS는 국제회계기준의 줄임말인데, 여기서 IFRS9은 2018년 1월 1일부터 한국에서 시행되는 금융상품 국제회계기준임.

대상은 은행, 보험, 카드, 캐피털사 등 대부분 금융회사가 적용대상임.

은행은 IFRS 일반기준 외에 대출채권과 유가증권 등 금융자산 분류 등에서 IFRS9 기준을 적용받는다.

대손충당금을 산출할 때 기존 발생 손실에서 미래 예상 손실로 기준을 변경하는 것이 핵심이다.

만기가 긴 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 규모가 늘어난다.

내년에 IFRS가 도입되면, 주택담보대출처럼 만기가 긴 여신은 충당금을 많이 쌓아야 하는데,

충당금을 많이 쌓으면 수익이 줄어듬.

따라서 은행은 장기주택담보대출을 피하고, 가산금리를 올려 대출이자를 많이 받게 됨.

따라서 이 IFRS9 도입으로 과도한 대출을 주택보유자는 결국 집을 팔게 된다.

연말 미국기준금리가 올라갈 예정이므로, 은행금리는 폭발적으로 오른다.

수도권 아파트 물량은 넘쳐나게 된다.

주식가격은 바닥으로 추락한다.

내년 초는 헬게이트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