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멀하든 좃도 지지리 운도없고 능력도 없는데

대신에

부동산 운대하나는 기가막힘

처음에 울산에서 돈벌어서 20평 아파트샀는데

그때가 명바기때인데 그전에 많이 올라서 부동산 폭락한다고 모두다 사지마라할때였음 

긴가민가 암튼 목돈이 딱 아파트 한채값이라 사니까

사자마자 오르기시작하더만 양도소득세 면제되는 2년되니까 2배로 오름

근데 내가 감이좋아서 그때가 최고점인걸 알았지

팔고 고향대구오니까 대구는 아직 오르기전

5년전이니까

그때 아파트판돈하고 부모돈좀 보태서 4층짜리 건물하나삼

2억넘게오름

그리고 팔았던 아파트는 가격계속 떨어젔었는데

그동네가 중공업동네라 더 망했을듯

그때 느꼇지

부동산은 타이밍이다

진짜 자다 일어나면 올라있어 오를때는

남들보기전에 봐야대

언제??딱 오르기전에

그리고 팔아야되 언제??최고점이나 어깨일때.미련없이

난 지금까진 둘다 잘본거같다.

근데 별로 기분안좋아

더좋은걸 내가 봤었는데 돈보태준다고 아버지가 꼰대부려서 에효;;

암튼 그러고 있는데 작년까지만해도

여수랑,대전에 존나 필이왔거든???

나는 팔고 가고싶었는데 부모님 반대해서..

그이후로 땡기는거 없었는데

정권바뀌고 부동산 급랭

필올때까진 그냥 가지고있어야지.

여기도 개발가능성이 높긴함.

근데 제작년에서 작년초까지 여수랑,대전 샀으면 어케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