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 한 2-3년 정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니 신문이나 뉴스 등등을 보다 꼼꼼하게 보게 되더라.

아.. 눈팅 하기 이전부터 부동산 관심은 많았다. 

운이 좋아서 어린나이에 사고 팔기도 해 봤는데,

이런 경험들도 중요한거 같다.

확실히 주식이나 다른 투자에 비해 쉽고 리스크도 낮다.

뭐가 쉽냐면.. 생각보다 상식적인거 같다. 변수도 상대적으로 적고, 완전 예상치 못했던 일들도 별로 없다.

솔직히 8.2 정책은 많이들 예상 했던거 아냐?

부동산은 허황댄 꿈 안꾸고 가급적 이성적인 판단을 하려고 하면 왠만하면 망하기 어려운것 같다.

물론.. 시장덕이 제일 크지만.

그리고. 여기서 글쓰는 분들 중에 식견높은신분들도 많은데,

다수의 병신들이 글싸지르는거 때문에 훅해서 실수하는 갤러들 분명히 있을거 같다. 이런 새끼들은 좀 부갤질 못하게 할 방법 없나.

뭐 그래도. 이런 놈들 헛소리가 재밌고 또 만에 하나 식견있는 글 보려고 계속 온다.

그냥 초짜의 잡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