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동 한강변쪽에는 정말 정말 돈이 많은 부자가 많이 있어.. GS회장이나 이수그룹 회장도 자이에 살았지.. 리즈 시절에는

아침에 운전기사 차량만 200대 가량 드나들었으니까(700세대도 안되는거 알지?)

한강맨션도 지금보면 ㅄ 주공아파트같은 생김새지만 분양할 때부터 초고가 아파트라 위화감 조성한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비싼 아파트였고..(물론 지금도 비싸지)

그런데 문제는 한강변 컥 소리나는 부자들은 죄다 노인네들이고.. 인프라 이런거에 좆도 관심없을정도로 돈이 많은 사람들이라

발전가능성이 없지.... 이촌동에 뭐 좆도 없자나? 폐쇄적인 동네고.. 민도 하나는 훌륭하긴하지..

이촌동 존나 입지 좋은거 인정..그런데 그건 자이나 한강맨션으로 이어지는 한강변쪽이지..

근데 그쪽 동네 주민은 이런거에 워낙 관심이 없다보니까.. 한가람같은 길건너쪽 아파트들이 대장행세하는 곳이 이촌동임..

한강변쪽 대형에 한해서는 우리나라 최고 부유층들이 사는거 맞음.. 인정함.. 근데 한가람을 시작으로 대우 코오롱 좆빵 ㅅㄲ들이 지들이 한강변 사는 리얼부랑 같은 동부이촌동이니까

지들도 그 클라스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존나 웃긴동네가 동부이촌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