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떄는 한나라당의 파워도 막강했고, 이명박이란 우파의 히든카드가 있어

노무현이가 부동산 때려 잡으려 해도 명박이가 서울 곳곳 뉴타운 사업 등으로 다 말아 올림.

명박이가 아니었어도 당대는 전 세계가 호황이라 무현이도 어쩔 수 없었다만,

그래도 노무현 말기인 2007년부터는 부동산이 잡혀가는 시기였지.

노무현이 추진한 부동산정책이 아마 2008년 이후로도 좌파가 집권하고,

노무현이 만들었던 종부세,보유세 등을 실현했다면 서울 아파트는 작살났을거야.

결국엔 노무현이 추진한 정책들은 노무현 떄가 아닌 이후에 빛을 볼 시기였는데

그걸 이맹박이 다 노무현 이전으로 되돌려 놓아 아파트를 부양한 거지.

그런데 지금은 이미 아파트는 오를대로 올랐고, 우군인 자한당은 작살나 있고,

안타깝게도  인물이라곤 홍준표가 아직도 그 당의 우두머리인 게 현실.

아직 문재인 5년 가까이 남았고, 개헌하면 플러스 알파가 되는데

더군다나  집권 초기라지만  우파가 그 안에 개혁을 하거나 그에 상응하는 인물이 탄생할 지 의문.

국민의당이야  전라도 당이니 말만 민주당 견제이지, 결국엔 한 통 속으로 갈 2중대 좌파에 불과함.

둘이 합치면 과반이고, 망가질대로 망가진 우파 얘네들이 공중부양하거나

문재인이 박근혜처럼 노망나지 않는 한,,  부동산을 지탱해 줄 정치적 세력이 없다는 게

그 당시와 현재가 다른 가장 큰 한 가지임.